골 때리는 그녀들 구척장신 결승 진출 하이라이트 113회 예고 다시보기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이현이가 펼친 화려한 경기로 구척장신이 개벤져스를 6:2로 이기고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이번 경기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관심을 모았으며, 이현이의 해트트릭은 컵대회 역사상 처음으로 달성된 기록입니다.

경기 전

지난 11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골때녀)은 가구 시청률 5.8%(수도권 기준)과 화제성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 2.2%를 기록하여 전체 수요일 시청률과 가구 시청률 예능 부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습니다. 특히 이날 경기에서 이현이가 만든 해트트릭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인 8.1%까지 치솟았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4강 진출을 앞두고 해외 축구 레전드인 잔루카 잠브로타와 줄리우 세자르가 출연하여 '골때녀' 선수들과의 회동이 공개되었습니다. 이탈리아 우승 주역인 잔루카 잠브로타는 '발라드림'을, 줄리우 세자르는 '구척장신'을 우승팀으로 꼽았으며, 이탈리아 레전드 프란체스코 토티와 파올로 말디니도 4강 출전 팀에 응원을 보냈습니다.

[4강 티저] 해외 레전드들과 함께 여는 SBS컵 4강전의 포문 #골 때리는 그녀들 #ShootingStars #SBSenter - YouTube

경기 시작

SBS컵 대회 4강 대진표에서는 '구척장신'과 '개벤져스', 그리고 '액셔니스타'와 '발라드림'이 맞붙게 되었습니다. 특히 첫 경기인 구척장신과 개벤져스의 대결은 골때녀 전통 라이벌로 꼽히며 예상보다 치열한 경기를 펼쳤습니다. 구척장신은 부상에서 회복한 김진경의 활약과 이현이-허경희 듀오의 공격력을 바탕으로 전략을 세웠으며, 개벤져스는 다양한 포메이션과 포지션 변화를 통해 공격적인 경기 운영을 시도했습니다.

경기는 초반부터 엄청난 에너지와 긴장감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개벤져스가 전반 2분에 선제골을 넣으면서 구척장신은 멘털을 잡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러나 전반 막판에 이현이의 슈팅으로 구척장신은 원점으로 돌아왔고, 후반에서는 구척장신이 골잔치를 연속적으로 펼치며 점수차를 벌렸습니다. 이현이의 해트트릭과 추가골로 '골때녀' 사상 7번째 해트트릭을 기록하면서 분당 최고 시청률인 8.1%를 기록하는 대단한 경기였습니다.

[231011] FC구척장신 vs FC개벤져스 골모음 ( 총 8골 !!!!!! ) - YouTube

[맥주 때리는 그녀들] 우리 팀 첫 해트트릭 맞아?! 맞아?!!!, FC구척장신 경기 후 라커룸 - YouTube

경기 결과

6:2로 대승한 구척장신은 컵대회 결승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 경기를 치른 골키퍼 허민은 멋지게 마무리하고 싶었으나 아쉬움을 남기며 팀원들과 자신에게 화가 났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매주 수요일 밤 9시에 방송되는 '골 때리는 그녀들'은 여성 축구 선수들의 열정과 경기력을 보여주며 많은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10월 18일 예고] ‘우승 팀’ FC 액셔니스타 VS ‘방출 팀’ FC 발라드림, 혼돈의 극과 극 빅매치! #골 때리는 그녀들 #ShootingStars #SBSenter - YouTube

다음 주 10월 18일(수) 저녁 9시에 방송되는 113회에는 4강 두 번째 경기인 액셔니스타와 발라드림의 경기가 방송됩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본방사수 하시기 바랍니다.

골 때리는 그녀들 발라드림 탑걸 하이라이트 112회 예고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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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때리는 그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