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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토트넘)이 다시 한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자신의 가치를 입증하며 이번 시즌 7호 골을 터뜨렸습니다. 2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 풀럼과의 홈경기에서 손흥민은 전반 36분에 성공적인 득점을 기록하였습니다. 선발로 출전한 그는 히샤를리송의 패스를 받아 침착하게 오른발 감아 차기 슈팅으로 상대 골문을 열었습니다. 이로써 손흥민은 지난달 리버풀을 상대로 골을 넣은 이후, 리그에서 총 7호 득점에 성공하였습니다. 현재 그는 프리미어리그 득점 순위에서 맹활약 중인 맨체스터 시티의 엘링 홀란(9골)을 두 골 차로 추격 중이며, 무함마드 살라흐(리버풀)와 함께 득점 부문 2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지난달 아스널..
손흥민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토트넘의 '캡틴'으로 활약하며 유럽 무대에서 개인 통산 200호 골을 달성하였습니다. 이러한 소식은 축구 팬들 사이에서 큰 열광을 일으켰으며, 약 55만 명의 팬들로부터 좋아요를 받는 등 많은 축하를 받았습니다. 손흥민은 최근 리버풀과의 EPL 7라운드 홈경기에서 전반 36분에 선제 득점을 기록하였습니다. 이 골로 함께한 공격수 히샤를리송이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넣은 볼을 오른발로 방향을 바꿔 골망에 넣었습니다. 이번 시즌 정규리그 득점 수는 이미 6골에 달하였습니다. 손흥민은 함부르크 시절인 2010~2011 시즌부터 독일 분데스리가와 영국 EPL에서 활약해 왔으며, 그동안 쌓아온 경력으로 개인 통산 200번째 골(함부르크 20골, 레버쿠젠 29골, 토..
2023년 9월 24일,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토트넘 홋스퍼의 ‘캡틴’ 손흥민이 ‘북런던 라이벌’ 아스널을 상대로 시즌 4·5호 골을 잇달아 터트렸습니다. 이 경기는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렸으며, 손흥민의 멀티골 덕분에 팀은 2-2 무승부를 이끌었습니다.경기 내용토트넘과 아스널은 이날 무승부로 나란히 개막 연속 6경기(4승 2 무) 무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지난 4라운드 번리전에서 해트트릭으로 시즌 1∼3호 골을 작성한 손흥민은 셰필드와 5라운드에서는 침묵했지만 이날 아스널과의 '북런던 더비’에서 혼자 2골을 책임지며 다시 득점 감각의 날을 세웠습니다. 손흥민은 이날 멀티골로 유럽 무대에서 개인 통산 199골을 작성, 200호 골까지 단 1골을 남겨놓았습니다. 더불..
토트넘 홋스퍼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리그인 2023-24 시즌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개막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최근 5라운드까지 치러진 경기에서 4승 1 무를 기록하며 현재 2위에 올랐습니다. 이번 경기에서는 주장 손흥민이 '원톱'으로 선발 출전하여 득점에 도전하였으나 무득점으로 마침내 그쳤습니다. 손흥민은 셰필드 유나이티드와의 홈경기에서 후반 35분까지 전력을 다해 뛴 후 교체되었습니다. 이전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시즌 첫 골들을 한꺼번에 올린 손흥민은 A매치 휴식기를 거친 후 재개된 리그 첫 경기에서는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하였습니다. 경기는 토트넘이 후반 28분에 한 골을 내주고 패배세력이 예상되었으나, 후반 추가 시간인 히샤를리송과 데얀 쿨루세브스키의 연속 골로 역전승을 거..
손흥민은 9월 2일(한국시간) 잉글랜드 번리와의 원정 경기에서 토트넘의 5-2 대승을 이끌었습니다. 이로써 토트넘은 개막 4경기를 무패로 마무리하였습니다. 9월 2일 번리에 위치한 터프 무어에서 열린 2023/24 시즌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 번리 FC와의 경기에서 토트넘 핫스퍼가 5대 2로 승리하였습니다. 이날 손흥민은 '손톱(손흥민 원톱)' 전술로 출전하여 전방 공격수 역할을 맡았습니다. 그 결과, 전반부터 활약하여 전반 16분에는 개막전부터 골에 대한 갈증을 가지고 있던 그의 첫 골이 탄생하였습니다. 솔로몬으로부터 받은 패스를 활용해 페널티 박스 오른쪽에서 멋진 칩슛 골을 넣었습니다. 이는 개막 4경기 만에 기록된 그의 시즌 첫 골입니다. 그리고 후반이 시작되자 손흥민은 후반 18분과 21분에 연이어..
토트넘은 2023/24 시즌 리그컵에서 풀럼과 맞붙은 경기에서 1-1로 비기고 승부차기에서 패배하여 우승컵을 놓치게 되었습니다. 이 경기에서 손흥민은 후반에 교체로 투입되어 팀을 이끌었습니다. 주전 선수 대부분이 벤치에서 시작한 토트넘은 시작부터 좋지 않았습니다. 결국 전반 19분 풀럼의 케어니가 올린 크로스에 판 더펜 뒷발을 맞고 골이 들어가 버렸습니다. 이후에도 풀럼의 주도권이 토트넘으로 넘어가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후반 11분 동점골이 터졌습니다. 토트넘의 페리시치가 올린 크로스가 그동안 부진하던 히샤를리송에게 배송되었고 이 것만은 히샤를리송도 놓칠 수 없었습니다. 결국 동점이 되었습니다. 후반 27분 히샤를리송과 페리시치와 스킵이 빠지면서 손흥민과 쿨루세브스키와 솔로몬이 교체로 투입되었습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