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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난 정보창고
오늘은 2023년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폐막 행사인 K-POP 콘서트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이번 K-POP 콘서트에는 다양한 인기 아티스트들이 모여 아주 특별한 한 편의 역사를 쓸 예정입니다. 출연 라인업은 NCT드림, 마마무, 뉴진스, 몬스타엑스 유닛인 셔누·형원, 강다니엘, 더보이즈, 있지, 제로베이스원, 권은비, 조유리, 홀리뱅, 싸이커스, 피원하모니, 리베란테, ATBO, 카드, 프로미스나인, 더뉴식스, 아이브 등 총 19개 팀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라인업이 정해지기 전까지는 우여곡절이 있었습니다. 기존 6일 진행예정이던 콘서트가 연기되면서 참석예정이던 스테이씨, 앤팀, 이채영 등 몇 팀이 참석하지 못하는 가운데 아이브도 출연하기 힘들 것으로 보였으나 극적으로 마지막으로 합류하며 총 19팀으..
여러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진행 중인 새만금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2023은 11일 오후 7시에 한국 문화의 정점인 K-POP 콘서트로 웅장한 마무리를 꿈꿉니다. 이번 잼버리 대회는 새만금 지역에서 개최되었습니다. 폐막 식과 고별 무대를 장식할 K-POP 공연은 원래 전북 전주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태풍 임박과 관련한 우려로 인해 서울의 상암 월드컵 경기장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이번에 펼쳐질 K-POP 공연에는 인기 아이돌 그룹 뉴진스(NewJeans)를 비롯하여 아이브, 제로베이스원, 앤팀, 이채연 등 많은 K-POP 스타들이 무대에 오를 예정입니다. 한편 정치권에서 국방부에 요청하여 방탄소년단(BTS)의 출연을 요구하던 목소리에 많은 팬들이 불만을 나타냈습니다. 이로 인해 BTS의 출연 여..
2023년 새만금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에서 온열질환과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어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최대 규모의 영구 스카우트는 잼버리에서 철수하겠다는 의견을 잼버리 측에 전달했다고 합니다. 3일 낮 12시 기준 새만금 잼버리 영지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19명(남성 10명,여성 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날 동 시간대 대비 10명이 증가한 수치입니다. 확진자는 외국인 15명, 내국인 4명으로 파악됐습니다. 연령대별로는 10대 15명, 20대 3명, 30대 1명입니다. 내국인 확진자는 귀가 조치, 외국인은 임시생활시설(김제 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로 이송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전북도 측은 “다수 인파가 모인 특성상 영지 내에는 코로나19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한 ‘임시선별진료소’가 ..
얼마 전 신림역에서 끔찍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아무런 이유 없이 흉기를 휘둘러 한 남성이 생명을 잃고 말았습니다. 너무 잔인하고 끔찍했던 사건이라 다시 떠올리는 것조차 쉽지 않았습니다. 범인은 33세 조선이라는 이름을 가진 남성으로 신상이 공개되었습니다. 서울경찰청은 26일 특정강력범죄 피의자에 대한신상공개위원회를 열었습니다. 위원회는 "피의자가 대중이 오가는 공개된 장소에서 흉기를 이용하여 다수의 피해자를 만든 사실에 근거하여 범행의 잔인성, 피해의 중대성이 인정된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피의자의 자백, 현장 CCTV, 목격자의 진술 등 범행 증거가 충분하며 범죄 발생으로 인한 국민 불안, 유사 범행에 대한 예방효과 등을 고려할 때 공개 시 공공의 이익이 크다고 판단됨에 따라 피의자의 신상을 공개..
오늘 저녁 긴급재난문자로 다들 깜짝 놀라셨을 것입니다. 자신이 잘 모르는 해외 우편물을 받으면 개봉하지 말고 112 또는 119에 신고하라는 문자였습니다. 사이렌 소리에 놀라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해외에서 발송된 일부 우편물에서 유해물질로 의심되는 사례가 울산 동구 장애인 복지시설에서 원장과 직원등 3명이 우편물을 열어본 후 병원에 이송되었고 대전의 한 주택에서도 신고가 있어 수거했으며 서울 명동 서울중앙우체국에서도 의심 신고가 있었다고 합니다. 경찰청은 우편의 특징으로 ‘노란색 또는 검은색 우편봉투, CHUNGHWA POST’, ‘(발신) P.O.Box 100561-003777, Taipei Taiwan’을 예로 들었습니다. 우편물은 모두 대만 타이베이에서 발신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발신자는 확인되..
20일 어제 하루는 참담한 소식으로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극단적인 선택으로 추정되는 저연차 교사가 서울 서초구에 있는 서이초등학교 교실에서 숨지는 사건이 뉴스에 전해졌습니다. 맘카페에 올라온 글로 인해 악성루머와 의문이 계속 많은 누리꾼들을 통해 전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학교 측에서는 관련 의혹을 전면 부인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와 함께 어제 교권추락과 관련된 기사들이 더 있었습니다. 서울의 한 공립초등학교 6학년 학생이 담임교사를 폭행한 사건과 인천의 한 초등학교에서도 교사가 여학생에게 폭행당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이에 교총(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전교조(전국교직원노동조합) 등 전국 교사들과 교육계는 교권이 보호되어야 한다며 목소리를 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일단 루머와 관련된 부분은 말씀드리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