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잼버리 K-POP 콘서트 뉴진스 아이브 제로베이스원 등 출연

여러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진행 중인 새만금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2023은 11일 오후 7시에 한국 문화의 정점인 K-POP 콘서트로 웅장한 마무리를 꿈꿉니다.

이번 잼버리 대회는 새만금 지역에서 개최되었습니다. 폐막 식과 고별 무대를 장식할 K-POP 공연은 원래 전북 전주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태풍 임박과 관련한 우려로 인해 서울의 상암 월드컵 경기장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이번에 펼쳐질 K-POP 공연에는 인기 아이돌 그룹 뉴진스(NewJeans)를 비롯하여 아이브, 제로베이스원, 앤팀, 이채연 등 많은 K-POP 스타들이 무대에 오를 예정입니다. 한편 정치권에서 국방부에 요청하여 방탄소년단(BTS)의 출연을 요구하던 목소리에 많은 팬들이 불만을 나타냈습니다. 이로 인해 BTS의 출연 여부는 대원들의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습니다.

태풍을 비롯한 여러 난관들로 쉽지 않은 대회 진행 상황에도 불구하고 이들 참가자들은 세계 각지 150개 국가에서 참여하여 한국 전통문화에 열광했습니다. 영국 대표팀은 서울 시티투어를 즐기며 야경을 감상했습니다. 또한 경복궁에서 한복을 입고 사진을 찍으며 한국 문화 체험의 기회를 가졌습니다.

이번 잼버리는 준비 부족과 운영 미숙 등의 문제로 여러 차례 악재들을 맞게 되었으며, 이와 관련하여 전북도 공무원들이 여러 번의 외유성 출장을 다녀온 사실이 논란이 되었습니다. 이에 전문가들은 이번 잼버리의 문제점을 반면교사로 삼아 국제 행사 유치와 운영에서 더 나은 준비와 실행을 강조하였습니다.

이와 같은 상황을 극복하려는 결과적인 노력 속에서, K-POP 공연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주최 측은 참가자들이 웃으면서 한국을 떠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것으로 보이며, 곧 열릴 K-POP 콘서트로 대회에 참석한 모든 분들에게 크나큰 힘을 실어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앞으로의 국제 대회 개최에 있어 이번 대회에서 겪은 시련들을 바탕으로 더 나은 준비와 실행으로 성공적인 결과를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하며 대회의 마지막 순간까지 응원을 건네봅니다. 새만금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가 대한민국의 문화와 멋진 경험을 선사하며 웅장하고 즐거운 종지부를 찍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새만금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온열 질환자 코로나 확진자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