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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송혜교 하와이 독립운동 유적지 안내서 기증 본문
배우 송혜교가 광복절을 맞아 선한 영향력을 펼쳤습니다. 삼일절, 한글날 등 역사적인 기념일마다 애국 행보를 보이고 있는 송혜교는 이번에도 선행을 보여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송혜교는 제78회 광복절을 맞아 미국 하와이 내 대한민국 독립운동 유적지를 소개하는 안내서 1만 부를 기증하였습니다. 이 안내서는 한국어와 영어로 제작되어 하와이주립대학교 한국학 센터를 비롯한 방문객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기증되었습니다.
이와 같은 송혜교의 활동은 서경덕 교수와 함께 역사적인 날에는 한국어 안내서, 한글 간판, 부조작품 등을 34곳에 기증해 왔습니다. 2017년에는 삼일절을 맞아 해외에서 만난 우리 역사 이야기-도쿄 편 안내서 1만 부를 제작해 배포하였고, 그해 광복절에는 해외에서 만난 우리 역사 이야기-교토 편 안내서 1만 부를 제작하고 배포하였습니다.
2018년에는 2.8 독립선언 100주년을 기념해 2.8 독립선언 100주년 기념 안내서 한국어와 일어로 제작해 도쿄 시내 민박집 10곳에 1만 부를 기증하였고, 3월에는 3.1 운동 100주년을 맞아 네덜란드 헤이그에 위치한 이준열사기념관에 부조 작품에 이어 대형 한글 간판(나무) 및 안내판(동판)을 기증하였습니다.
이번 활동뿐만 아니라 송혜교는 순국선열의 날에도 (사)독립운동가최재형기념사업회에 최재형 안내서 1만 부를 기증하였고, 2020년 광복절에는 일본에 대한민국 역사 안내서와 대형 안내판도 함께 기증하였습니다. 2021년 삼일절에는 LA한국문화원에 해외에서 만난 우리 역사 이야기-LA 편 안내서 1만 부를 기증했습니다.
송혜교의 국내외 애국 행보는 꾸준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경덕 교수는 송혜교를 향해 "송혜교는 한류스타로서 국가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를 몸소 보여주는 정말 좋은 선례를 만들어 주고 있다"라며 뿌듯함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이번에도 송혜교는 꾸준한 애국 행보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이 송혜교의 애국 행보를 인식하고 해당 유적지를 지켜내기 위한 관심과 지지를 보내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