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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전현무 진지희 하이라이트 516회 예고 다시보기 본문
6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와 진지희의 감동적인 이야기가 전해졌습니다. 이들의 행보는 많은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선사하며, 금요일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였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팜유 대장' 전현무는 추석을 외롭게 보내는 외국인 친구들에게 고향의 맛이 담긴 집밥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는 줄리안을 위해 토끼 모양 무드 등을 선물로 준비하는 등 세심한 배려를 보여주었습니다.
이 외에도 인도 출신 러키, 이탈리아 출신 알베르토, 독일 출신 다니엘, 일본 출신 타쿠야 등 다양한 국적의 친구들이 모여 감동적인 장면을 연출하였습니다. 특히 다니엘이 올해 말 한국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에 모든 친구들은 그를 축복하였고, 전현무 역시 "알고 지낸 지 10년이 넘었다. 어떻게든 할 거다"며 의리 있는 모습으로 다니엘의 결혼식 참석 의사를 밝혔습니다.
[나 혼자 산다 선공개] 글로벌 아들들의 추억 속으로 🍛🍟 무든 램지 전현무가 야심 차게 준비한 비장의 무기는?!, MBC 231006 방송 - YouTube
[나 혼자 산다 선공개] 행복 100% 브런치 타임 "휴대전화로 휴대전화 찍기" 📷 진지희가 알려주는 감성 사진 찍는 법, MBC 231006 방송 - YouTube
한편으로 진지희는 비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생애 첫 피크닉에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자연 속에서 즐기며 MZ 감성 가득한 인증숏도 남겼으며, 독서와 다이어리 정리로 자신만의 시간을 제대로 즐겼습니다.
그녀가 "렌터카 뽕을 뽑아야 한다"라며 자동차 극장으로 향한 모습, 그리고 오징어와 쥐포를 맛있게 구워 공포영화를 관람하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였습니다. 그녀는 이 경험에 대해 "비가 와서 당황했지만, 그 끝은 무지개였다"라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렇게 따뜻한 이야기로 가득 찬 '나 혼자 산다'는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6.2%(수도권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다음 주 516회 방송에서는 '아이언 맨' 윤성빈에게 일 대 일 트레이닝을 받는 코쿤의 '머슬이 중헌디 편'과 친동생과 캠핑을 떠난 트와이스 지효의 '우중 라이크 캠핑 편'이 예고되어 있어, 앞으로의 방송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