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세븐틴 승관 호시 도겸 하이라이트 677회 예고 다시보기

지난 22일에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세븐틴의 멤버들이 게스트로 출연하며 예능감을 발산한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세븐틴의 부석순, 도겸, 호시는 22일 방송된 '런닝맨'에서 특별 게스트로 등장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세븐틴의 새 앨범에 수록된 신곡 '음악의 신'을 특별 선공개하는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유재석은 세 사람의 무대를 보며 "일단 몸이 가볍다"라고 감탄하며 그들의 퍼포먼스에 큰 호응을 보였습니다.

특히 부석순 멤버들은 흥을 주체하지 못해 미소를 자아내며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부승관은 호시에 대해 "핑계고 한번 다녀오고 유라인이라고 하더라. 그러면서 이제 나만 예능 멤버가 아니라더라"라며 그의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이어서 그는 자신이 처음으로 '런닝맨'에 게스트로 출연한 때를 회상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방송에서는 소수의 헤븐 레이스와 3대 3 댄싱 축구 등 다양한 경기가 진행되었습니다. 소민 팀과 유재석, 지석진 등이 역할 분배와 경기 진행 중 재미있는 대화와 상황들을 만들어냈습니다. 결국 소민 팀이 최종 승리를 차지하였으며, 마지막 버튼 앞에서 멤버들과 게스트는 동률로 마무리되었습니다.

벌칙 구매 시스템으로 벌칙 주인공을 정하는 과정에서 부승관은 가장 많은 벌칙볼을 구매하여 호시가 벌칙에 당첨되며 본인의 바람대로 되는 듯했지만 나머지 벌칙자로 부승관이 당첨되면서 웃음을 안겨주었습니다. 부승관과 호시는 함께 천국의 계단 15층 오르기 벌칙을 수행하면서 서로 화목한 모습과 앞으로 사이좋게 지낼 것임을 약속하기도 하였습니다.

[10월 29일 예고] 미연×미미와 함께하는 시기 질투로 가득 찬 미식 로드♨ - YouTube

한편 10월 29일 방송되는 677회에서는 오 마이걸의 미미와 (여자) 아이들의 미연이 게스트로 출연하여 시기 질투로 가득 찬 미식 로드를 주제로 방송될 예정입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본방 사수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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