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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탐정 하이라이트 뷔 출연 671회 예고 다시보기

지니건쓰 2023. 9. 4. 00:34

SBS '런닝맨'의 멤버들이 이번 주에도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특히, 유재석과 지석진의 겁쟁이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습니다. 3일 방송된 '런닝맨'에서는 힌트권 획득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멤버들은 강훈과 함께 미션을 완료하고 한자리에 모였는데, 이 때문에 강훈은 "왜 오늘따라 이런 특집을 하시는 건지"라며 무서운 것을 싫어한다는 사실을 드러내며 투덜거렸습니다. 그럼에도 멤버들은 사건 의뢰를 받고 2인 1조로 수사를 시작했습니다.

첫 번째 사건의 탐정단으로는 유재석과 지석진, 전소민과 강훈 이렇게 두 팀이 참여하였습니다. 유재석과 지석진은 상갓집으로 향하는 중 "도와주세요"라는 목소리가 들렸고, 귀신이 나타나자 깜짝 놀란 그들은 달아나다가 넘어지는 바람에 큰 웃음을 선사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담당 VJ를 밀쳐 넘어뜨린 지석진의 모습 역시 많은 웃음 포인트로 작용하였습니다.

두 팀은 수집한 증거를 바탕으로 추리를 시작하였으나 정확한 추리로 범인 검거에 성공한 것은 유재석과 지석진 팀이었습니다. 범인으로 팽부자가 밝혀져 그들의 승리로 마무리되었습니다.

다음 사건에서 송지효와 양세찬, 김종국과 하하 두 팀으로 나누어 힌트를 찾아 나섰습니다. 이 중에 송지효와 양세찬 조합 역시 많은 웃음을 안겼습니다.

송지효는 건물에 들어가기 전부터 무서워했고 엉뚱하게 미션이 아닌 장소도 열어보기도 했습니다. 양세찬은 귀신을 보고 놀라 도망치다가 목에 담까지 오는 모습으로 웃음을 주었습니다.

반면 김종국과 하하 조합은 김종국이 귀신을 무서워하지 않고 갖고 놀자 귀신들은 하하에게만 달려드는 모습으로 웃음을 주었습니다. 두 번째 사건에서 힌트를 얻어가며 추리를 성공해 낸 팀은 김종국과 하하 팀이었습니다.

한편 다음 주 9월 10일 방송(671회)에는 BTS의 멤버인 뷔가 땅 따먹는 뷔토피아라는 제목으로 땅부자가 되어 런닝맨 멤버들과 미션을 하게 됩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다음 주에도 본방사수 하시길 바랍니다.

 

런닝맨

방송중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0분

programs.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