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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김하성 한국인 최초 30도루 하이라이트 다시보기

지니건쓰 2023. 9. 4. 11:23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27)이 한국인 메이저리거 역사에 새로운 기록을 세웠습니다. 그는 한 시즌에 30 도루를 달성한 최초의 한국인 선수가 되었습니다.

김하성은 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MLB 경기에서 1번 타자로 출전하여 활약했습니다. 상대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였습니다.

경기에서는 3타수 1안타와 1 볼넷, 그리고 2개의 도루를 기록했습니다. 시즌 타율은 0.275로 조금 상승했습니다. 김하성은 경기 초반에 안타로 출루한 후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의 타석 때 시즌 30번째 도루를 성공적으로 기록했습니다.

한 시즌에 30 도루를 달성한 것은 한국인 메이저리거 사이에서는 김하성이 처음입니다. 이전까지의 최다 기록은 추신수가 2010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서 기록한 22 도루였습니다.

김하성은 경기 도중에도 한 경기 최다 도루 기록을 세우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이번 시즌 31번째 도루를 신고했지만, 후속타에서 홈을 밟지 못하였습니다.

김하성의 활약은 팀에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샌디에이고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4-0으로 꺾으며 3연승을 달성했습니다. 김하성의 업적은 한국인 메이저리거들에게 큰 자부심과 기대감을 안겨주었습니다. 그의 활약과 기록은 한국 야구 선수들의 길을 열어나가는 데 큰 영감과 동기부여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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