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김하성 4안타 2도루 부활 하이라이트 다시보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 선수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화려한 활약을 펼쳐 보였습니다. 5경기 만에 안타를 쏟아내며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그는 이날 경기에서 4안타와 2 도루를 기록했습니다.

9월 30일(현지시간), 일리노이주 시카고 개런티드레이트필드에서 열린 MLB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방문경기에서 김하성은 총 5번의 타석에 들어갔습니다. 그 결과, 그는 탄력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시즌 타율을. 257에서. 262로 끌어올렸습니다.

1회 말 첫 타석에서 좌전 안타를 친 김하성은 이어서 성공적으로 3루 도루를 달성, 맹활약을 펼쳤습니다. 이어서 유릭슨 프로파르의 2루타로 홈을 밟으며 선취점을 기록하는 등 대담한 플레이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그는 추가 득점 기회가 있었던 상황에서 홈인 지점에서 태그아웃되는 등 아쉬운 장면도 있었습니다.

[MLB] '5타수 4안타 2 도루' 김하성 주요 장면 (10.01) - YouTube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하성은 계속해서 경기장 위를 장악해 나갔습니다. 5회 초 선두 타자로 나선 그는 우전 안타를 치고, 다음 이닝인 6회 말에는 좌중간을 가르는 멋진 두 번째 안타(2루타)로 관중들을 감동시켰습니다.

이날 경기에서 2개의 도루를 추가한 김하성은 시즌 총 38개의 도루를 기록하며 내셔널리그 도루부문 5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렇게 김하성은 이날 경기에서 활약을 펼치며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습니다. 앞으로 그의 더욱 화려해질 퍼포먼스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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