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크리트 유토피아 개봉 16일 300만 돌파 예매하기

2023년 8월 25일,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개봉 16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하였습니다. 올해 국내 영화로는 범죄도시 3과 밀수에 이어 3번째입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서울에 대지진이 발생하여 폐허가 된 상황에서 유일하게 무너지지 않은 황궁 아파트에 생존자들이 모여 살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입니다.

배우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이 주연을 맡았습니다. 이 영화는 개봉 첫 주말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데 이어, 100만, 200만, 300만 관객을 각각 6일, 9일, 16일 만에 돌파하는 등 빠른 속도로 흥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흥행세는 다음 달 중순까지 박스오피스 순위를 크게 변화시킬 만한 기대작이 없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실제로 25일 오전 7시 15분 현재 예매 관객수는 4만 8150명으로, 오펜하이머(17만 2544명)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흥행은 한국 영화의 저력을 보여주는 것으로 평가됩니다. 특히,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등 한국 영화계의 대표 배우들이 출연한 점과, 현실적인 소재와 재미있는 전개가 관객들의 호평을 이끈 것으로 보입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입니다. 아직 못 보신 분들은 예매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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