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난 정보창고

토론토 류현진 시즌 3승 하이라이트 다시보기 본문

이슈/스포츠

토론토 류현진 시즌 3승 하이라이트 다시보기

지니건쓰 2023. 8. 27. 17:48

류현진 선수가 27일(한국시간) 토론토와 클리블랜드의 경기에서 6이닝 3 실점(비자책점)으로 시즌 3승을 거두었습니다. 그러나 동료들의 실책으로 인해 평균자책점이 손해를 봤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류현진 선수는 이날 경기에서 1회 1사 후 라미레스 선수에게 홈런을 맞으며 무자책점 행진이 끝났지만, 팀 동료들의 지원으로 5-1로 앞선 5회 프리먼 선수에게 홈런을 맞기 전까지는 안정적인 피칭을 펼쳤습니다.

그러나 6회 선두 칼훈 선수에게 안타를 맞은 후, 라미레스 선수에게 병살타를 유도했으나 3루수 채프먼 선수의 실책으로 무사 2루가 되었습니다. 이어 곤살레스 선수에게 안타를 맞아 2사 2루가 되었으나, 유격수 에스피날 선수의 실책으로 무사 만루가 되었습니다.

이후 토론토 벤치는 류현진 선수를 내리고 가르시아 선수를 투입했습니다. 가르시아 선수는 로리아노 선수에게 몸에 맞는 공을 허용했지만, 세 타자를 모두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위기를 넘겼습니다.

류현진 선수의 6회 실점은 비자책점이었지만, 두 개의 실책이 없었다면 6이닝 2 실점으로 경기를 마칠 수 있었을 것입니다. 이에 대해 벅 마티네스 스포츠넷 해설위원은 두 선수가 모두 2루 아웃을 신경 쓰면서 제대로 포구하지 못했다면서 병살로 가야 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류현진 선수의 평균자책점은 이날 경기 후 2.25에서 2.28로 소폭 상승했습니다. 류현진 선수는 이번 시즌 3경기 연속 비자책점을 기록했지만, 팀 동료들의 수비 실책으로 인해 평균자책점이 상승하고 있다는 점에서 아쉬움이 남습니다. 다음경기에서 류현진 선수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수비도 함께 좋은 모습을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SPOTV NOW(스포티비 나우)

PL 전 경기, 챔피언스리그 등 해외축구부터 MLB, NBA까지! 프리미엄 스포츠 생중계를 만나보세요

www.spotvnow.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