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 때리는 그녀들 탑걸 아나콘다 하이라이트 116회 예고 다시보기

11월 1일에 방송된 골 때리는 그녀들 115회에서는 탑걸이 제4회 챌린지리그 개막전을 대승으로 장식했습니다. 이번 경기에서는 FC탑걸과 FC아나콘다가 맞붙었습니다.

경기 전

아나콘다는 과거 리그 방출 이후 팀훈련을 50번 이상 거쳐 한층 강해진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또한 주시은의 부상으로 인한 공백 자리에는 대한축구협회 아나운서인 박지혜가 영입되어 채웠습니다.

탑걸에는 골키퍼 자리에 K타이거즈 제로의 태미가 합류했습니다. 태미는 최진철 감독과 함께 특훈을 거치며 명품 수문장으로서의 역할을 기대받고 있습니다.

경기 시작

경기에서는 탑걸이 선제골을 기록했습니다. 전반 5분에 채리나의 기습적인 킥인이 김보경에게 연결되어 선제골로 이어졌는데요. 이 장면은 이강인의 변칙 프리킥 전술을 떠올리게 하는 장면으로 분당 최고 시청률 6.6%를 기록하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후 아나콘다는 반격을 위해 노력했지만, 윤태진의 장염으로 인해 온전히 경기에 집중하지 못했고, 득점 기회에서 골대를 맞고 튕겨냄으로써 동점골을 만들어내지 못했습니다.

[231101] FC아나콘다 vs FC탑걸 골모음 ( 총 6골 ) - YouTube

 

경기 후반

후반전에서는 아나콘다가 압박을 가해 탑걸의 패스를 막으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후반 1분에 킥인 상황에서 노윤주의 헤더골로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탑걸팀은 빠른 시간 안에 추가골을 성공시키며 다시 리드를 잡았습니다.

윤태진의 킥오프 슈팅은 VAR 판독 결과 태미의 선방으로 골이 아닌 것으로 판정되었습니다. 탑걸은 이를 힘으로 더욱 공격적으로 경기를 펼쳤습니다. 김보경의 킥인이 박지혜의 발에 맞고 골을 넣었으며, 채리나도 중거리에서 골을 넣어 4 대 1로 경기를 앞섰습니다.

아나콘다는 계속해서 골대 불운에 시달렸지만, 노윤주의 킥오프 슈팅이 골망을 향해 행운을 가져와 4 대 2로 추격을 시도했습니다. 하지만 경기는 탑걸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맥주 때리는 그녀들]탑걸은 언제나 열쩡! 열쩡! 열쩡!🔥 FC탑걸 경기 후 라커룸🏃‍♂️ - YouTube

다음 경기 예고

8일에 방송되는 골 때리는 그녀들 116회에는 챌린지리그 두 번째 경기로 조해태 조혜련의 복귀로 완전체가 된 개벤져스와 새로운 멤버로 챌린지리그 탈출을 노리는 원더우먼의 경기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11월 8일 예고] 전설의 귀환 VS 뉴페이스 수혈, 혼돈의 챌린지리그 승자는? #골때리는그녀들 #ShootingStars #SBSenter - YouTube

 

관심 있으신 분들은 본방사수 하시기 바랍니다. 골 때리는 그녀들은 매주 수요일 밤 9시에 방송되고 있습니다.

 

골 때리는 그녀들 SBS컵 발라드림 우승 115회 예고 다시보기

 

골 때리는 그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