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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대학로 Y2K 패션 하이라이트 673회 예고 다시보기 본문
ㅛ2SBS TV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17일 오후 6시 15분에 멤버들의 대학로 추억 방랑기가 방송되었습니다. 이번 특집에서는 멤버들이 Y2K 감성을 담은 레트로 패션 스타일로 등장하여, 그때를 떠올리게 했습니다.
김종국은 "터보 활동할 때 이런 거 많이 입었다"며 자신의 20대 터보 시절을 재현했습니다. 하하와 양세찬은 동대문 스타일을 선택하여 완벽한 현실 고증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하하는 드라마 '미워한다 사랑한다'의 소지섭 캐릭터를 소환해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고 합니다.
전소민은 발토시와 액세서리 등으로 그 시대 아이돌 감성을 잘 담아냈습니다. 멤버들의 과한 Y2K룩에 유재석은 "되게 젊은 척하는 사람들 같아. 우리 모인 게 상가번영회 모임 같다"라고 웃음을 자아내며 말했다고 합니다.
이날의 미션은 '머니로드 in 대학로'였습니다. 각 라운드마다 한 명씩 대표자를 정해 돈을 배분하고, 가장 많이 돈을 모은 한 명에게는 특별 상금이 주어졌습니다.
멤버들은 대표자 자리를 얻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으며, 금액 배분에서 서로 속이고 반란도 일어나면서 우정과 배신 사이에서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펼치기도 했습니다.
런닝맨 멤버들의 Y2K 감성으로 가득 찬 대학로 추억 방랑기는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9월 24일 예고] ‘기억상실 커플 대전’ 몽땅 잊어버린 천생연분의 전말★ - YouTube
다음 주 24일에 방송되는 673회에서는 배우 강하늘과 정소민이 게스트로 출연해서 기억상실 커플 대전이라는 제목으로 몽땅 잊어버린 천생연분의 전말을 알아볼 예정입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본방사수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