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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난 정보창고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월드클라쓰와 구척장신의 SBS컵 첫 6강 경기가 열렸습니다. 이날 경기에서 구척장신은 월드클라쓰를 상대로 2 대 1로 승리하며 4강으로 진출했습니다. 양 팀은 결승전 못지않은 치열한 경기를 펼치면서 서로의 골문을 위협했습니다. 하지만 골은 쉽게 나오지 않았고 전반 초반까지는 득점이 없었습니다. 전반 6분, 구척장신의 허경희가 하프라인 아래서 골을 넣어 리드를 잡았습니다. 이 골은 구척장신에게 있어서도 의미 있는 선제골이었습니다. 그러나 단 1분 후인 전반 7분에 월드클라쓰가 동점골을 넣어 스코어는 다시 1 대 1이 되었습니다. 하프라인 전에서 엘로디가 찬 롱 킥이 구척장신의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두 팀은 후반전에서도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노려했지만 쉽게 골을 넣지 못했습..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악뮤(AKMU) 이수현의 아기자기한 일상과 전 매니저 '매뚱'의 일일 매니저로 나선 홍현희의 이야기가 다루어졌습니다. 이수현은 방송에서 자신의 집을 공개하며 아기자기한 캐릭터 굿즈와 피규어로 가득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녀는 애니메이션을 연이어 시청하고 OST를 따라 부르는 등 애니 덕후다운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온라인 게임에 접속해 게임 메이트와 소통하며 게임에 빠지고, 이찬혁의 전화를 받으며 웃음을 안겼습니다. 방송에서는 이수현과 매니저가 서로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을 추천하며 케미를 발산하는 장면도 포착되었습니다. 그리고 신곡 'Love Lee'의 합주 연습과 안무 연습 현장도 소개되었습니다. 이수현은 참견인들에게 청량 보이스로 노래를 선사하면서 ..
김은희 작가는 김은숙 작가와 함께 대표적인 스타 작가입니다. 하지만 두 작가의 성향이 다릅니다. 김은숙 작가는 로맨스 위주의 스타일이라면 김은희 작가는 장르물 위주의 작가입니다. 특히 스릴러 또는 추리 위주의 작품이 많습니다. 김은희 작가의 대표작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싸인 2011년 SBS에서 방영된 20부작 수목 미니시리즈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내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김은희 작가라는 이름을 알린 초창기 드라마로 장르물이 공중파에서 히트 친 거의 최초의 작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시청률은 25% 이상 기록했습니다. 출연 배우는 박신양, 김아중, 전광렬, 엄지원, 정겨운, 장현성, 안문숙 등이 있습니다. 싸인 방송종료 전회차 VOD무료! programs.sbs.co.kr 유령 2..
김하성 선수는 2023년 9월 5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경기에 1번 3루수로 선발 출전하여, 전체적으로 6타수 중 2안타 3타점으로 크게 활약하며 팀을 이끌었습니다. 그중 한 번은 타자가 가장 불리한 볼카운트인 '0 B2 S' 상황에서도 적시타를 날려 모두를 감동시켰습니다. 하지만 게임 초반부터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팀은 곧장 큰 점수 차로 밀려나면서 어려운 상황을 맞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김하성 선수는 개인적으로 시즌 타율을. 276까지 올리며 팀의 추격전을 주도했습니다. 4회 말, 스코어가 2-8로 뒤진 상황에서 깊은 집중력과 안정된 타격으로 싱커를 잡아당겨 중전적시타를 만들어내며 두 점을 따내었습니다. 김하성, '멀티히트 3타점' 대활약에도 팀은 4연승 실패 #..
SBS에서 방영되는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골때녀)은 여자 연예인 또는 방송인들이 축구를 하며 벌어지는 일을 다루는 프로그램입니다. 시즌 3까지 리그전을 마친 그들은 SBS컵으로 방출된 팀까지 총 13개 팀이 토너먼트 경기를 치르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12팀이 각각 경기를 하여 6강 대진표가 완성되었습니다. 그 결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예선결과 구척장신 VS 스트리밍파이터 가장 최근에 합류한 스트리밍파이터는 챌린지리그에서 한 시즌만에 슈퍼리그 승격을 겨루는 승강전을 앞둘 만큼 좋은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자신감으로 가득 찬 모습으로 경기에 임했으나 슈퍼리그에서 상위권 성적을 거두는 구척장신에 대패하고 말았습니다. 결과는 구척장신이 스트리밍 파이터를 4 대 0으로 이겼습니다. 전반에 이현..
4일 저녁 10시 30분에 방송된 최강야구에서 최강 몬스터즈가 1차전 콜드 게임 승리에 이어 동원과기대와의 2차전에서도 승리를 거두며 시즌 첫 4연승을 달성했습니다. 경기는 초반부터 치열한 접전이었습니다. 최강 몬스터즈는 1회 초 선두 타자 정근우의 데드볼 출루를 시작으로 단 하나의 안타 없이 상대 실책으로 선취점을 뽑으며 선발 투수 이대은이 원하던 1점을 만드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대은은 완벽한 제구력을 뽐내며 동원과기대 타자들을 틀어막았습니다. 경기가 투수전 양상으로 흘러가는 가운데, 최강 몬스터즈는 4회 초 정성훈의 희생타로 추가 득점에 성공했고, 이대은은 타이밍 싸움으로 체력 관리를 하며 동원과기대 타자들을 상대했습니다. 하지만 동원과기대도 4회 말에 바로 1점을 따라붙으며 한 점 차 살얼음판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