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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난 정보창고
지난 25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59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의 방출 결정전 결과와 올 시즌 네 번째 직관 경기가 공개되었습니다. 동국대 2차전 결과 최강 몬스터즈는 동국대학교와 2차전에서 접전 끝에 11대 7로 승리하였습니다. 이로써 최강 몬스터즈는 20전 14승 6패로 승률 7할을 달성하였으며 올 시즌 끝까지 방출자 없이 모두가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이날 MVP는 4타수 2안타 3타점으로 활약한 캡틴 박용택에게 돌아갔습니다. 하지만 박용택은 이번 경기에서 뛰어난 활약을 한 김문호에게 MVP를 양보하였습니다. 장시원 단장은 위기의 순간에 마운드에 올라와 팀을 구한 신재영에게도 MVP를 주었습니다. 시즌 최종전까지 다 함께 갈 수 있다는 사실에 모두가 행복하였습니다. [하이라이트] ..
한국 수영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깜짝 금메달 2개를 획득하며 세계 무대 도약의 가능성을 보여줬습니다. 특히 깜짝 스타 지유찬 선수의 활약과 단체전에서 금메달이 나온 것은 주목할 만한 일입니다. 선수들의 활약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내용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남자 자유형 50m 지유찬 금메달 25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아쿠아틱 스포츠 아레나에서 열린 수영 경영 남자 자유형 50m 결승에서 지유찬(21·대구광역시청)이 21초 72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는 한국 선수로는 21년 만에, 역대 두 번째 금메달입니다. 지유찬은 이날 오전 예선에서 21초 84를 기록해 아시안게임 대회 신기록과 한국 신기록을 모두 써냈던 바 있습니다. 결승에서는 이 기록을 또 0.12초 단축하면..
24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강하늘, 정소민이 게스트로 등장해 ‘기억상실 커플 대전’ 레이스를 펼쳤습니다. 강하늘과 정소민은 최근 코미디 영화 '30일'에 주연을 맡았으며 10월 3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할 예정입니다. 방송 내용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인기남과 인기녀에 대한 힌트를 모아 추적했습니다. 그리고 단서가 추가될수록 서로에 대한 의심도 커져갔습니다. 인기남에 대한 힌트를 좁혀가고 있던 유재석과 정소민은 하하는 인기남이 절대 아니라고 확신했습니다. 하지만 이들이 단서를 가졌다는 것을 모르는 하하는 "내가 인기남이다"라고 거짓말을 했고, 정소민과 유재석은 이를 비웃었습니다. 그리고 양세찬과 유재석은 서로 인기남이 아닌 사람을 안다며 힌트를 공유하기로 했고, 두 사람은 동시에 입을 벌리며 "..
2023년 9월 24일,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토트넘 홋스퍼의 ‘캡틴’ 손흥민이 ‘북런던 라이벌’ 아스널을 상대로 시즌 4·5호 골을 잇달아 터트렸습니다. 이 경기는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렸으며, 손흥민의 멀티골 덕분에 팀은 2-2 무승부를 이끌었습니다.경기 내용토트넘과 아스널은 이날 무승부로 나란히 개막 연속 6경기(4승 2 무) 무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지난 4라운드 번리전에서 해트트릭으로 시즌 1∼3호 골을 작성한 손흥민은 셰필드와 5라운드에서는 침묵했지만 이날 아스널과의 '북런던 더비’에서 혼자 2골을 책임지며 다시 득점 감각의 날을 세웠습니다. 손흥민은 이날 멀티골로 유럽 무대에서 개인 통산 199골을 작성, 200호 골까지 단 1골을 남겨놓았습니다. 더불..
대한민국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대표팀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조별리그 E조에서 바레인과의 경기에서 3-0 완승을 거뒀습니다. 이로써 한국은 조별리그 일정을 3연승으로 마무리하며 일찌감치 조 1위와 함께 16강에 진출하였습니다. 한국 대표팀은 쿠웨이트전에서는 9-0, 태국전에서는 4-0, 바레인전에서는 3-0으로 승리하여 전 세 경기를 무실점으로 이겼습니다. 이번 조별리그에서의 성적은 완벽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한국은 F조 2위인 키르기스스탄과의 16강전을 치를 예정입니다. 한국 대표팀은 추가적으로 적응 기회를 주기 위해 합류한 이강인에게 첫 출전 기회를 주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출전 시간이 적었다던 김태현, 민성준 등에게도 기회를 부여하여 선수단 전체를 활용하였습니다. (1) ..
2연승을 기록하며 조 1위로 16강 진출을 확정 지은 '황선홍호’가 가벼운 마음으로 조별리그 최종전을 치릅니다. 이번 경기에서는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송민규(전북) 등 앞선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던 선수들의 몸 상태를 점검할 전망입니다. 이강인과 송민규의 출전 기대 지난 21일 대표팀에 합류한 이강인의 출전 여부에 관심이 모아집니다. 이강인은 2019년 20세 이하(U20) 월드컵에 출전, '골든볼’을 차지하며 한국의 준우승을 이끌었습니다. 그 후 발렌시아, 마요르카(이상 스페인)에서 기량이 향상된 이강인은 지난해 카타르 월드컵에도 출전해 한국 공격에 힘을 보태며 16강 진출을 견인했습니다. 송민규는 지난해 카타르 월드컵 최종 명단에 포함되는 등 A대표팀에도 부름을 받은 측면 공격수입니다. 공격형 미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