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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강호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결승골을 넣으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황희찬(27·울버햄튼)은 30일 영국 울버햄튼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벌인 경기에서 후반 21분 골망을 흔들며 자신의 시즌 5호 골을 기록하였습니다. 황희찬이 날린 첫 슈팅은 상대 수비에 막혔지만, 동료 마테우스 쿠냐가 다시 공을 잡아 황희찬에게 건네주자, 그는 이를 강하게 오른발로 밀어 넣었습니다. 그 결과 울버햄튼은 2-1로 경기에서 승리하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맨체스터 시티가 이길 것으로 예상한 가운데, 황희찬은 역전승으로 모든 사람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황희찬의 프리미어 리그에서의 득점 감각은 절정입니다. 이미 리그 2라운드 브라이튼전과 4라운드 크리스털 팰리스 전에서 골을 넣었고, 지난번 강..
손흥민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토트넘의 '캡틴'으로 활약하며 유럽 무대에서 개인 통산 200호 골을 달성하였습니다. 이러한 소식은 축구 팬들 사이에서 큰 열광을 일으켰으며, 약 55만 명의 팬들로부터 좋아요를 받는 등 많은 축하를 받았습니다. 손흥민은 최근 리버풀과의 EPL 7라운드 홈경기에서 전반 36분에 선제 득점을 기록하였습니다. 이 골로 함께한 공격수 히샤를리송이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넣은 볼을 오른발로 방향을 바꿔 골망에 넣었습니다. 이번 시즌 정규리그 득점 수는 이미 6골에 달하였습니다. 손흥민은 함부르크 시절인 2010~2011 시즌부터 독일 분데스리가와 영국 EPL에서 활약해 왔으며, 그동안 쌓아온 경력으로 개인 통산 200번째 골(함부르크 20골, 레버쿠젠 29골, 토..
한국 수영의 간판스타 황선우가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자유형 200m 금메달을 따내며 아시아 정상에 올랐습니다. 또한, 혼성 혼계영 400m에서 동메달을 추가하며 아시안게임 개인 통산 메달 5개를 획득했습니다. 황선우는 27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 44초 40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이는 한국 기록과 아시안게임 대회 기록을 모두 경신한 기록입니다. 또한, 중국의 레전드 쑨양이 가지고 있는 아시아 기록(1분 44초 39)에도 0.01초 차로 바짝 다가섰습니다. 황선우는 자유형 200m 결승이 끝난 뒤 1시간 만에 혼성 혼계영 400m 결승에도 출전해 동메달을 추가했습니다. 한국 혼성 혼계영 팀은 3분 46초 78의 기록으로 ..
다가오는 추석 연휴 동안 혹시나 아파서 열린 병원이나 약국이 있을지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제는 걱정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바로 연휴에도 진료를 하는 병·의원과 약국 정보를 응급의료포털 ‘이젠(E-Gen)’에서 검색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연휴 기간 의료 기관 이용 방법 보건복지부는 오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국민의 의료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 의료공백 없는 안전한 명절을 위해 추석 연휴 기간에 문을 여는 병·의원과 약국 정보 등을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응급 환자를 위해 응급실 운영기관 510여 곳은 명절 기간 평소와 동일하게 24시간 진료하며 다수의 민간의료기관이 문을 닫는 추석 당일인 29일에도 보건소를 비롯한 일부 공공보건의료기관은 진료를 계속합니다. 추석 연휴 기간 중 문 ..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24세 이하(U-24) 축구 대표팀이 27일 중국 저장성 진화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16강전에서 키르기스스탄에 5-1로 승리했습니다. 이로써 한국은 조별리그 3연승에 이어 16강전에서도 승리를 거두며 8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한국은 전반 11분 백승호의 페널티킥과 12분 정우영의 헤더골로 2-0으로 앞서 나갔습니다. 하지만 전반 28분 키르기스스탄의 추격골을 허용했습니다. 후반에는 정우영의 페널티킥, 조영욱, 홍현석의 연속골로 대승을 거두었습니다. 이날 경기에서 한국은 전반부터 공격적인 축구를 펼치며 키르기스스탄을 몰아붙였습니다. '중국 야유 뚫었다' 황선홍호 키르기스스탄 5-1 완파 #SPOTIME - YouTube 설영우와 정우..
황선홍호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조별리그에서 3전 전승, 16 득점 무실점이라는 ‘퍼펙트’ 기록으로 16강에 진출했습니다. 16강 경기는 9월 27일(수) 저녁 8시 30분에 진행됩니다. 이강인은 지난 24일 바레인과의 조별리그 최종전에 선발 출전해 35분간 활약하며 팀의 3-0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탈압박과 킬패스 등 장점을 가감 없이 과시하며 팀의 공격을 이끌었습니다. 황선홍 감독은 이강인을 여러 포지션에 활용할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이강인의 다재다능함을 살릴 의도로 비치는데, 비교적 팀 전술에 구애받지 않는 프리롤을 맡거나 측면 공격수로 활약할 공산이 큽니다. 키르기스스탄전부터 이강인의 발끝이 빛날 가능성이 상당합니다. 객관적 전력에서 열세인 키르기스스탄은 한국을 상대로 후방에 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