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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 정미애 맞대결 화요일은 밤이 좋아 84회 예고 다시보기 본문
TV조선 예능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의 84회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번 회차는 추석을 맞아 '효도합시다' 특집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가수 송가인과 정미애의 맞대결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양지은은 홍지윤을 상대로 '데스매치'에 나서기로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동안 5번의 대결 중 1번을 제외하고 모두 패배한 홍지윤은 양지은에게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한 모습이었습니다. MC 붐도 이에 대해 "이건 아니잖아요"라며 홍지윤의 마음을 대변하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또한 양지은과 홍지윤은 서로를 칭찬하는 게임인 '네가 더 나아'를 진행했습니다. 그러나 이들의 칭찬은 조금 애매하면서 서로를 공격하는 듯한 분위기였다고 합니다. 경연에서는 양지은이 배일호의 '니가 올래 내가 갈까', 홍지윤은 장윤정의 '올래'로 맞섰다고 합니다. 특히 홍지윤의 경연 결과는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고 전해졌습니다.
[선공개] 화요일은 밤이 좋아 84회 (1) TV CHOSUN 230912방송 - YouTube
그리고 이날 방송에서는 송가인과 정미애 사이에서 또 다른 대결이 벌어졌습니다. 송가인은 정미애를 상대로 "나이가 제일 많아서"라며 지목하면서 웃음을 안겼다고 합니다. 반면에 정미애는 선택을 예상하며 "'미스트롯' 이후 처음으로 대결한다"라고 밝혔으며, 송가인 역시 "'미스트롯' 때 생각나네"라며 회상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정미애와 송가인 각각 선곡한 곡은 유지나의 '쓰리랑'과 주병선의 '칠갑산'입니다. 상반된 분위기와 스타일의 공연으로 관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고 전해졌습니다. 윤향기 역시 "송가인의 최고 무대 중 하나"라며 송가인 버전 '칠갑산' 공연을 극찬한 바 있다고 합니다.
TV조선 '화요일 밤이 좋아' 84회에서 벌어진 여러 가수들 간 치열한 경쟁과 맞대결! 다양한 음악적 즐거움과 재치 있는 대화 등 볼거리와 즐길 거리 넘치는 방송으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운 추석 선물을 선사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