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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야구 올스타전 라인업 하이라이트 66회 예고 다시보기 본문
지난 11월 6일(월) JTBC 방송에서 최강야구 올스타전이 화려하게 막을 올렸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OBM(Old Boy Monsters) 팀과 YBM(Young Boy Monsters) 팀이 총 3000만 원 상당의 상금과 상품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쳤습니다.
특히 이번 대회는 7할 승률을 목표로 치열하게 달려온 최강 몬스터즈가 잠시 숨 고르기에 돌입하는 장면으로 시작했는데요, OBM과 YBM 팀은 우승팀에게 주어지는 1000만 원의 상금을 차지하기 위해 시작부터 엄청난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전직 아르바이트 지석훈과 신입 아르바이트 나지완이 OBM에 가세하여 팀의 힘을 더했습니다. 나지완은 팀 합류와 동시에 4번 타자에 배치되어 YBM의 4번 타자 정의윤과 내년 시즌 취직 자리를 걸고 경쟁을 시작하였습니다.
또한 이번 대회를 위해 JTBC 김민지 기상캐스터, 배우 동현배, 그리고 정용검 캐스터의 쌍둥이 친형 등 다양한 스타들이 경기장을 찾았습니다. 그리고 원조 디바 S.E.S 바다가 애국가 제창으로 등장하여 깔끔한 애국가와 에너지 넘치는 파이팅을 전했습니다.
하지만 경기장에 뜨거운 열기를 불어넣은 건 이들만이 아니었습니다. 류현인, 윤준호, 한경빈이라는 프로 선수로 성장한 후배들이 각각 소속 프로 구단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에 모습을 드러내어, 최강 몬스터즈를 기쁨과 대견함으로 가득 채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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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볼거리, 즐길 거리가 가득한 사전 이벤트가 끝나고 본격적인 경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초반 경기 흐름은 YBM이 리드했으며, 이후에도 두 팀은 실제 경기를 방불케 하는 승부욕을 불태웠습니다.
OB | YB | |||
1 | 3루수 | 정성훈 | 1루수 | 황영묵 |
2 | 중견수 | 박용택 | 2루수 | 원성준 |
3 | 1루수 | 이대호 | 우익수 | 김문호 |
4 | 좌익수 | 나지완 | 좌익수 | 정의윤 |
5 | 2루수 | 정근우 | 중견수 | 최수현 |
6 | 우익수 | 서동욱 | 3루수 | 고영우 |
7 | 포수 | 이홍구 | 유격수 | 유태웅 |
8 | 유격수 | 지석훈 | 포수 | 박재욱 |
9 | 선발투수 | 유희관 | 선발투수 | 선성권 |
대기투수 | 장원삼 | 대기투수 | 정현수 | |
송승준 | 이대은 | |||
오주원 | 김민주 | |||
황영묵 대타 | 신재영 | |||
감독 | 이택근 | 이광길 |
최강야구 65회는 시청률 3.1%(닐슨 코리아 제공,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2049 시청률 또한 1.7%로 화제성을 입증하며 식지 않는 인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다음 66회 방송에서는 올스타전의 결과와 중앙대와의 경기가 있을 예정입니다.
최강야구 다음이야기 - 축제는 끝났다. 다시 전쟁이다 - YouTube
이렇게 뜨거운 경기의 결과는 13일 오후 10시 30분에 JTBC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본방사수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