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전체 글 (169)
소문난 정보창고
2연승을 기록하며 조 1위로 16강 진출을 확정 지은 '황선홍호’가 가벼운 마음으로 조별리그 최종전을 치릅니다. 이번 경기에서는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송민규(전북) 등 앞선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던 선수들의 몸 상태를 점검할 전망입니다. 이강인과 송민규의 출전 기대 지난 21일 대표팀에 합류한 이강인의 출전 여부에 관심이 모아집니다. 이강인은 2019년 20세 이하(U20) 월드컵에 출전, '골든볼’을 차지하며 한국의 준우승을 이끌었습니다. 그 후 발렌시아, 마요르카(이상 스페인)에서 기량이 향상된 이강인은 지난해 카타르 월드컵에도 출전해 한국 공격에 힘을 보태며 16강 진출을 견인했습니다. 송민규는 지난해 카타르 월드컵 최종 명단에 포함되는 등 A대표팀에도 부름을 받은 측면 공격수입니다. 공격형 미드..
MBC 예능 프로그램인 나 혼자 산다에서는 최근 코드 쿤스트와 이창섭의 활약이 시청자들에게 큰 인상을 주었습니다. 22일 방송된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코드 쿤스트의 호기심 넘치는 과학 실험과 우주에 대한 열정, 그리고 이창섭의 고향으로의 이사와 여사친과의 만남이 공개되었습니다. 시청률 조사 결과에 따르면 '나 혼자 산다'는 해당 날짜 기준 수도권 시청률 7.2%를 기록하여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또한,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에서도 3.7%를 기록하여 금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달성하였습니다. [나 혼자 산다 선공개] 드디어 밝혀진 UFO 미스터리🌌 "원리가 뭐라고?" 코드 쿤스트가 날린 떡밥(?)을 덥석 문 전현무🤣, MBC 230922 방송 - YouTube 특히, 코드 ..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이번에 처음으로 e스포츠 종목이 채택되었습니다. 지난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 게임에서 시범종목으로 선보인 바 있습니다. 그중 인기종목인 롤의 일정 및 중계를 보시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글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롤 경기 일정 e스포츠에는 스트리트 파이터 5, 피파 온라인 4,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등이 있으나 그중에서도 단연 가장 인기 있는 종목은 리그오브레전드 일명 롤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은 롤에 슈퍼스타 페이커 이상혁 선수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롤 경기일정에 대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날짜 시간 경기 9월 26일(화) 오전 10시~1시. 오후 3시~6시 조별예선 - 단판승 9월 27일(수) 오전 10시~1시. 오후 3시~6시 준준결승 - 3판 2선승 9월..
한국 e스포츠 '리그 오브 레전드' 국가대표인 이상혁(페이커) 선수가 중국의 항저우에서 개최되는 아시안게임에 참가하기 위해 입성하였습니다. 이상혁은 중국 팬들의 환호 속에 도착하자마자 "꼭 금메달을 가져오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날 항저우 샤오산 국제공항에는 100여명의 중국 팬들이 모여 이상혁의 입국을 기다렸습니다. 팬들은 이상혁을 위해 플래카드와 선물 등을 준비하였으며, 그 중 일부 팬은 보다 열렬한 지지를 보여주기 위해 달려가다 넘어지기도 하였습니다. '페이커'는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전설로 불리며, 현재 진행 중인 아시안게임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상혁은 "중국에 오랜만에 왔는데 예전처럼 많은 팬들이 나를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며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잘 마무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
SBS에서 방영되는 골 때리는 그녀들(골때녀)은 여자 연예인들과 방송인들이 축구를 하며 벌어지는 일을 다루는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입니다. 현재 시즌3까지 마친 그들은 SBS컵으로 총 13개 팀이 토너먼트 경기를 통해 우승팀을 겨루는 대회를 치르고 있습니다. 현재 6강전이 끝난 상태입니다. 6강전의 결과와 4강 대진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6강 경기 결과 앞선 토너먼트 예선전 결과를 알고 싶으신 분들은 다음 글을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023.09.05 - [이슈/연예] - 골 때리는 그녀들 SBS컵 6강 대진 완성 109회 예고 다시보기 골 때리는 그녀들 SBS컵 6강 대진 완성 109회 예고 다시보기 SBS에서 방영되는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골때녀)은 여자 연예인 또는 방송인..
한국 대표팀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E조 조별리그에서 태국을 4-0으로 이기며 2연승을 달성하고 16강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이로써 한국은 아시안게임 축구에서 역대 처음으로 대회 3연패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조별리그에서 한국은 쿠웨이트와의 첫 경기에서 9-0 대승을 거두고, 태국과의 두 번째 경기에서도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승리를 차지했습니다. 이를 통해 한국은 현재 승점 6점으로 조별리그 1위를 차지하였으며, 최종 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16강에 진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한국 대표팀은 이날 태국과의 경기에서 전반부터 앞서가며 승부를 갈랐습니다. 홍현석의 선제골로 시작하여 안재준, 엄원상, 이재익까지 추가골을 넣으며 4-0의 스코어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 태국에게 어떠한 슈팅 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