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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호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조별리그에서 3전 전승, 16 득점 무실점이라는 ‘퍼펙트’ 기록으로 16강에 진출했습니다. 16강 경기는 9월 27일(수) 저녁 8시 30분에 진행됩니다. 이강인은 지난 24일 바레인과의 조별리그 최종전에 선발 출전해 35분간 활약하며 팀의 3-0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탈압박과 킬패스 등 장점을 가감 없이 과시하며 팀의 공격을 이끌었습니다. 황선홍 감독은 이강인을 여러 포지션에 활용할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이강인의 다재다능함을 살릴 의도로 비치는데, 비교적 팀 전술에 구애받지 않는 프리롤을 맡거나 측면 공격수로 활약할 공산이 큽니다. 키르기스스탄전부터 이강인의 발끝이 빛날 가능성이 상당합니다. 객관적 전력에서 열세인 키르기스스탄은 한국을 상대로 후방에 무게..

25일, 페이커 이상혁은 아시안게임 본선에서 최상급의 미드 요네를 선보이며 그동안의 걱정과 우려를 불식시켰습니다.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은 25일 오전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리그오브레전드 A조 경기를 진행했습니다. 첫 경기는 홍콩, 두 번째 경기는 카자흐스탄을 상대로 경기를 펼쳤으며 두 경기 모두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2승을 기록해 8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이날 대한민국 리그오브레전드 국가대표 선수들의 경기는 국내외에서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리그오브레전드의 유력한 금메달 후보 국가의 첫 경기,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페이커 이상혁의 출전 여부로 미디어와 팬들의 관심이 뜨거웠습니다. 지난 11일과 12일 진행된 베트남, 대만과의 평가전에서 대한민국 리그오브레전드 선수단은 각각 ..

한국 수영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깜짝 금메달 2개를 획득하며 세계 무대 도약의 가능성을 보여줬습니다. 특히 깜짝 스타 지유찬 선수의 활약과 단체전에서 금메달이 나온 것은 주목할 만한 일입니다. 선수들의 활약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내용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남자 자유형 50m 지유찬 금메달 25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아쿠아틱 스포츠 아레나에서 열린 수영 경영 남자 자유형 50m 결승에서 지유찬(21·대구광역시청)이 21초 72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는 한국 선수로는 21년 만에, 역대 두 번째 금메달입니다. 지유찬은 이날 오전 예선에서 21초 84를 기록해 아시안게임 대회 신기록과 한국 신기록을 모두 써냈던 바 있습니다. 결승에서는 이 기록을 또 0.12초 단축하면..

2023년 9월 24일,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토트넘 홋스퍼의 ‘캡틴’ 손흥민이 ‘북런던 라이벌’ 아스널을 상대로 시즌 4·5호 골을 잇달아 터트렸습니다. 이 경기는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렸으며, 손흥민의 멀티골 덕분에 팀은 2-2 무승부를 이끌었습니다.경기 내용토트넘과 아스널은 이날 무승부로 나란히 개막 연속 6경기(4승 2 무) 무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지난 4라운드 번리전에서 해트트릭으로 시즌 1∼3호 골을 작성한 손흥민은 셰필드와 5라운드에서는 침묵했지만 이날 아스널과의 '북런던 더비’에서 혼자 2골을 책임지며 다시 득점 감각의 날을 세웠습니다. 손흥민은 이날 멀티골로 유럽 무대에서 개인 통산 199골을 작성, 200호 골까지 단 1골을 남겨놓았습니다. 더불..

대한민국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대표팀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조별리그 E조에서 바레인과의 경기에서 3-0 완승을 거뒀습니다. 이로써 한국은 조별리그 일정을 3연승으로 마무리하며 일찌감치 조 1위와 함께 16강에 진출하였습니다. 한국 대표팀은 쿠웨이트전에서는 9-0, 태국전에서는 4-0, 바레인전에서는 3-0으로 승리하여 전 세 경기를 무실점으로 이겼습니다. 이번 조별리그에서의 성적은 완벽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한국은 F조 2위인 키르기스스탄과의 16강전을 치를 예정입니다. 한국 대표팀은 추가적으로 적응 기회를 주기 위해 합류한 이강인에게 첫 출전 기회를 주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출전 시간이 적었다던 김태현, 민성준 등에게도 기회를 부여하여 선수단 전체를 활용하였습니다. (1) ..

2연승을 기록하며 조 1위로 16강 진출을 확정 지은 '황선홍호’가 가벼운 마음으로 조별리그 최종전을 치릅니다. 이번 경기에서는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송민규(전북) 등 앞선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던 선수들의 몸 상태를 점검할 전망입니다. 이강인과 송민규의 출전 기대 지난 21일 대표팀에 합류한 이강인의 출전 여부에 관심이 모아집니다. 이강인은 2019년 20세 이하(U20) 월드컵에 출전, '골든볼’을 차지하며 한국의 준우승을 이끌었습니다. 그 후 발렌시아, 마요르카(이상 스페인)에서 기량이 향상된 이강인은 지난해 카타르 월드컵에도 출전해 한국 공격에 힘을 보태며 16강 진출을 견인했습니다. 송민규는 지난해 카타르 월드컵 최종 명단에 포함되는 등 A대표팀에도 부름을 받은 측면 공격수입니다. 공격형 미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