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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난 정보창고
지난 8일 저녁에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배우 이장우가 72시간 동안 단식을 하며 다이어트에 성공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장우는 소금물과 물만을 섭취하며 단식에 도전했습니다. 그는 주방에서 음식과 소스의 냄새를 맡으며 대리만족하는 등 식욕을 조절하려 노력했습니다.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TV를 틀고 음식 프로그램을 보면서 입에서 그 맛이 돌면서 충족감을 느꼈다고 설명했습니다. 단식 후반부에 이르러 이장우는 등산으로 체력소모를 극대화시켰습니다. 등산 중 발견한 대나무잎은 푸바오의 입맛도 간접 경험해 보며 몇 가지 재미있는 순간들도 공유했습니다. 그러나 등산 중 찾아간 약수터에서는 대장균 검출로 인한 음용 금지 표시를 만났습니다. 좌절하지 않은 이장우는 자신이 준비해 온 물로 목말랐던 목을 축..
한국 A대표팀은 지난 8일 오전 3시 45분(한국 시각) 웨일스의 카디프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일스와의 친선경기에서 무승부로 비겼습니다. 이번 결과로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A대표팀은 부임 후 5경기 동안 승리가 없는 상황입니다. 이번 경기에서 가장 아쉬운 부분은 클린스만 감독이 제시한 전술행보였습니다. 그는 클래식 4-4-2를 세팅하였지만, 중원을 막아내는 웨일스 수비진에 대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특별히 윙어로 배치된 이재성과 홍현석이 사이드 공략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영국 매체 BBC는 이번 경기 후 웨일스 팀에 대해 비판적인 의견을 제시하였습니다. 그들은 최근 13경기 중 단 1승으로 크게 부진한 상황임을 지적하며, 롭 페이지 감독에 대한 비판도 거세게 일었습니다. 다음으..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류현진(36)이 2023 시즌 두 번째 패배를 당했습니다. 이번 패배는 메이저리그 30팀 중 승률, 타율, 타점, 득점이 가장 낮은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경기에서 일어났습니다. 7일 오클랜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 등판한 류현진은 5이닝 동안 2 실점(5피 안타 1 볼넷 5 탈삼진)을 기록하였습니다. 그러나 상대 카를로스 페레스에게 좌월 2점 홈런을 내주면서 결국 팀은 2대 5로 패하였고, 이로써 류현진은 시즌 2패를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작년 왼팔꿈치 인대 재건 수술 후 복귀한 류현진은 첫 등판에서 패전을 맛보았지만 이후에는 순항하며 팀도 그가 등판하는 모든 경기에서 승리를 거뒀습니다. 하지만 이번 경기에서는 약체인 오클랜드 앞에서 일격을 당해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홈런 1방에 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월드클라쓰와 구척장신의 SBS컵 첫 6강 경기가 열렸습니다. 이날 경기에서 구척장신은 월드클라쓰를 상대로 2 대 1로 승리하며 4강으로 진출했습니다. 양 팀은 결승전 못지않은 치열한 경기를 펼치면서 서로의 골문을 위협했습니다. 하지만 골은 쉽게 나오지 않았고 전반 초반까지는 득점이 없었습니다. 전반 6분, 구척장신의 허경희가 하프라인 아래서 골을 넣어 리드를 잡았습니다. 이 골은 구척장신에게 있어서도 의미 있는 선제골이었습니다. 그러나 단 1분 후인 전반 7분에 월드클라쓰가 동점골을 넣어 스코어는 다시 1 대 1이 되었습니다. 하프라인 전에서 엘로디가 찬 롱 킥이 구척장신의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두 팀은 후반전에서도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노려했지만 쉽게 골을 넣지 못했습..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악뮤(AKMU) 이수현의 아기자기한 일상과 전 매니저 '매뚱'의 일일 매니저로 나선 홍현희의 이야기가 다루어졌습니다. 이수현은 방송에서 자신의 집을 공개하며 아기자기한 캐릭터 굿즈와 피규어로 가득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녀는 애니메이션을 연이어 시청하고 OST를 따라 부르는 등 애니 덕후다운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온라인 게임에 접속해 게임 메이트와 소통하며 게임에 빠지고, 이찬혁의 전화를 받으며 웃음을 안겼습니다. 방송에서는 이수현과 매니저가 서로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을 추천하며 케미를 발산하는 장면도 포착되었습니다. 그리고 신곡 'Love Lee'의 합주 연습과 안무 연습 현장도 소개되었습니다. 이수현은 참견인들에게 청량 보이스로 노래를 선사하면서 ..
김하성 선수는 2023년 9월 5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경기에 1번 3루수로 선발 출전하여, 전체적으로 6타수 중 2안타 3타점으로 크게 활약하며 팀을 이끌었습니다. 그중 한 번은 타자가 가장 불리한 볼카운트인 '0 B2 S' 상황에서도 적시타를 날려 모두를 감동시켰습니다. 하지만 게임 초반부터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팀은 곧장 큰 점수 차로 밀려나면서 어려운 상황을 맞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김하성 선수는 개인적으로 시즌 타율을. 276까지 올리며 팀의 추격전을 주도했습니다. 4회 말, 스코어가 2-8로 뒤진 상황에서 깊은 집중력과 안정된 타격으로 싱커를 잡아당겨 중전적시타를 만들어내며 두 점을 따내었습니다. 김하성, '멀티히트 3타점' 대활약에도 팀은 4연승 실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