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이슈 (143)
소문난 정보창고
토트넘은 2023/24 시즌 리그컵에서 풀럼과 맞붙은 경기에서 1-1로 비기고 승부차기에서 패배하여 우승컵을 놓치게 되었습니다. 이 경기에서 손흥민은 후반에 교체로 투입되어 팀을 이끌었습니다. 주전 선수 대부분이 벤치에서 시작한 토트넘은 시작부터 좋지 않았습니다. 결국 전반 19분 풀럼의 케어니가 올린 크로스에 판 더펜 뒷발을 맞고 골이 들어가 버렸습니다. 이후에도 풀럼의 주도권이 토트넘으로 넘어가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후반 11분 동점골이 터졌습니다. 토트넘의 페리시치가 올린 크로스가 그동안 부진하던 히샤를리송에게 배송되었고 이 것만은 히샤를리송도 놓칠 수 없었습니다. 결국 동점이 되었습니다. 후반 27분 히샤를리송과 페리시치와 스킵이 빠지면서 손흥민과 쿨루세브스키와 솔로몬이 교체로 투입되었습니다. 이..
28일 방송된 JTBC 예능 '최강야구' 55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가 김문호가 타격코치로 있는 동원과학기술대학교와 경기를 치렀습니다. 경기 전 김문호는 "투수력이 굉장히 좋습니다. 145km 이상인 투수가 4~5명"이라며 본인의 제자들을 자랑했습니다. 이어 김문호가 가르치는 타자 중 유격수 손용준을 꼽으며 "치는 건 이대호, 뛰는 건 최수현, 수비는 유태웅"이라고 칭찬했습니다. 이날 경기에서 몬스터즈는 1회 말 선취점을 뽑은 뒤 2회 말 박용택의 시즌 첫 홈런을 앞세워 8대 0으로 크게 앞서 나갔습니다. 이어 5회 말에도 추가 득점을 올려 11대 0으로 승기를 잡았습니다. 동원과기대는 6회 초 김상준의 안타와 8회 초 손용준의 2타점 안타로 3점을 만회했지만, 몬스터즈의 리드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27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지석진의 해군시절 모습이 공개되고, 배우 강훈이 신입탐정으로 활약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김종국과 지석진은 새벽 5시, 문어잡이 벌칙에 당첨되었습니다. 김종국은 일찌감치 일어났으나 지석진은 일어나지 않았고 유재석이 직접 지석진을 깨웠습니다. 뒤늦게 10분 후 일어난 지석진은, 15분이나 지체하여 출발했습니다. 지석진은 “알람을 끄고 또 잤다”라며 미안해했습니다. 마침 문어잡이 배 앞에 도착한 두 사람은, 배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지석진은 “나는 해군 출신이라, 멀미를 하지 않는다”라며 자신 있게 말했습니다. 또한, “김용만과 해군홍보단 동기다”라며 과거 사진을 공개했는데, 늠름한 모습이었습니다. 김종국은 “바다에서 강해 보이십니다”라고 하자, 지석진은 “파도..
바이에른 뮌헨의 한국인 수비수 김민재가 리그 2연승을 이끄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주전 자리를 굳히고 있고 같이 이적한 해리 케인이 멀티골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김민재는 지난 20일 브레멘과의 리그 1라운드에서 리그 데뷔전을 치렀고, 이후 아우크스부르크와의 2라운드에서도 선발로 나서 팀의 3-1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특히 아우크스부르크전에서는 후방 빌드업과 공중볼 경합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며 팀의 실점 없이 지키는 데 힘을 보탰습니다. 또한, 김민재의 기점 패스가 케인의 멀티골 중 하나의 발판이 되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해 뮌헨의 토마스 투헬 감독은 "김민재와 우파메카노는 브레멘전에서 매우 잘했다. 전체적인 수비와 콤팩트한 부분이 분명하게 나아졌다. 우리는 이러한 수비력을 기반으로 ..
류현진 선수가 27일(한국시간) 토론토와 클리블랜드의 경기에서 6이닝 3 실점(비자책점)으로 시즌 3승을 거두었습니다. 그러나 동료들의 실책으로 인해 평균자책점이 손해를 봤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류현진 선수는 이날 경기에서 1회 1사 후 라미레스 선수에게 홈런을 맞으며 무자책점 행진이 끝났지만, 팀 동료들의 지원으로 5-1로 앞선 5회 프리먼 선수에게 홈런을 맞기 전까지는 안정적인 피칭을 펼쳤습니다. 그러나 6회 선두 칼훈 선수에게 안타를 맞은 후, 라미레스 선수에게 병살타를 유도했으나 3루수 채프먼 선수의 실책으로 무사 2루가 되었습니다. 이어 곤살레스 선수에게 안타를 맞아 2사 2루가 되었으나, 유격수 에스피날 선수의 실책으로 무사 만루가 되었습니다. 이후 토론토 벤치는 류현진 선수를 내리고 ..
'코리안 좀비' 정찬성(36세) 선수가 전 UFC 페더급 챔피언이자 현 랭킹 1위 맥스 할로웨이(31세, 미국)와의 경기에서 3라운드 KO패를 당한 후 현역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정찬성 선수는 26일(한국시간) 오후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할로웨이 vs 코리안 좀비' 메인이벤트 페더급 경기에서 할로웨이에게 3라운드 23초 만에 KO패를 당했습니다. 지난해 4월 현 페더급 챔피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호주)와의 타이틀전에서 4라운드 TKO패를 당했던 정찬성은 2 연속 KO패를 기록했고, 통산 전적은 17승 8패가 되었습니다. 정찬성은 1라운드에서 할로웨이에게 펀치를 몇 차례 적중시켰으나 큰 타격을 입히지 못했습니다. 2라운드에서 정타를 맞고 휘청한 정찬성은 할로웨이의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