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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과 해리 케인이 샤흐타르 도네츠크와의 친선경기에서 호흡을 맞췄습니다. 손흥민은 2경기 연속 선발 출격했고, 팀의 5-1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해리 케인은 이날 경기에서 홀로 4골을 터트렸습니다. 그의 헤딩과 필드 내에서의 움직임은 경기 전반에 걸쳐 샤흐타르 수비진을 괴롭혔습니다. 케인은 팀의 공격 중심 선수로서 기량을 뽐내며 토트넘에게 경기에서 절대적인 이점을 주었습니다. 그의 환상적인 활약은 이적설을 묵살하고 토트넘에서의 역할을 다시 한번 입증한 셈입니다. 또한, 손흥민 역시 경기에서 주목할 만한 활약을 보였습니다. 그는 측면에서 중앙으로 침투하며 상대 수비진을 흔들었습니다. 손흥민의 빠른 속도와 기술은 샤흐타르 수비진을 압도했고, 득점 기회를 창출했습니다. 하지만 손흥민은 이날 ..
지난주 7월 30일(일)에 방송된 '런닝맨'은 '런닝맨이 떴다-여름방학' 편으로 4주간의 '여름방학 특집'에 돌입했습니다. 이날 방송은 타깃 지표인 '2049 시청률' 2.3%를 기록하여 동시간대 예능 1위를 차지하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4.8%까지 올랐습니다. '런닝맨이 떴다' 여름방학 편은 멤버들이 강원도의 할머니 집에서 여름방학을 보내는 모습을 그려 기대감을 더했습니다. 제작진은 나의 잘한 점을 작성하면 금일봉 교환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준비했는데, 발전 대상으로 지목을 많이 받은 멤버는 교환권을 압수하는 룰을 도입했습니다. 멤버들은 각자 소일거리를 하기 위해 두 팀으로 나뉘어 활동했습니다.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 전소민은 밭으로 향하여 농사일을 하면서 유쾌한 에피소드를 선사했고, 또 다른 네..
2023년 새만금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에서 온열질환과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어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최대 규모의 영구 스카우트는 잼버리에서 철수하겠다는 의견을 잼버리 측에 전달했다고 합니다. 3일 낮 12시 기준 새만금 잼버리 영지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19명(남성 10명,여성 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날 동 시간대 대비 10명이 증가한 수치입니다. 확진자는 외국인 15명, 내국인 4명으로 파악됐습니다. 연령대별로는 10대 15명, 20대 3명, 30대 1명입니다. 내국인 확진자는 귀가 조치, 외국인은 임시생활시설(김제 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로 이송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전북도 측은 “다수 인파가 모인 특성상 영지 내에는 코로나19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한 ‘임시선별진료소’가 ..
3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PSG와 전북의 경기는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찼습니다. 경기장은 4만 3520명의 관중으로 가득 찼고, 경기 내내 함성과 환호성이 끊이질 않았습니다. 이 경기에서 가장 큰 관심은 역시 이강인과 네이마르였습니다. 네이마르는 지난 2월 소속팀 경기 중 발목을 다쳐 6개월 가량 재활과 훈련만 했지만, 이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실전에 복귀했습니다. 이강인은 후반 24분 교체 투입되어 20분 가량 그라운드를 누볐습니다. 허벅지 부상 여파 때문인지 스프린트, 슈팅과 같은 무리한 동작은 피했지만, 네이마르와 공을 주고받고, 측면을 향한 감각적인 아웃프런트 패스로 팬들의 눈을 즐겁게 했습니다. 네이마르는 전반 4분만에 감각적인 힐패스를 선보인 데 이어, 전반 41분 오른발로 첫 골을 넣..
8월 2일(수) 저녁 9시에 방영된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하석주 감독의 용병술로 FC구척장신이 FC스트리밍파이터를 4대 0으로 대파하였습니다. SBS '골 때리는 그녀들' SBS컵대회 개막전의 현장이 화려하게 펼쳐졌습니다. 이날 경기에서는 구척장신이 승리하면서 월드클라쓰 대 원더우먼의 승리팀과 6강전에서 맞붙게 되었으며, 하석주 감독의 신중한 벤치 멤버 활용이 큰 역할을 했습니다. 경기 전까지는 신생팀 스밍파가 선배팀 구척장신을 도발했습니다. 경기장에 전시된 우승토로피를 만져 보는 신임 구척장신 하석주 감독에게 "감독님,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만지시겠네요."라고 언급해 다분히 의도적인 신경전을 펼친 것입니다. 하지만 경기에서는 구척장신이 초반부터 압도적인 플레이로 승리를 확정 지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이런 ..
올 시즌 첫 연패로 선수 방출 위기에 놓여 최강 몬스터즈 이야기입니다. '최강야구' 51회에서 부산고등학교와의 경기에서 또다시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최강 몬스터즈는 충암고등학교와의 2차전에서 패배한 후, 다음 상대는 2023 황금사자기 우승과 17연승을 기록한 강력한 부산고였습니다. 최강 몬스터즈는 지난해에 부산고에게 2연패를 안겨주었는 데 부산고는 이번에는 당한 만큼 복수를 하겠다며 전력을 쏟아냈습니다. 경기는 무더운 여름 더위 속에서 펼쳐졌습니다. 최강 몬스터즈는 한층 더욱 강해진 부산고와의 힘든 경기를 벌였습니다. 선발 투수로 출전한 신재영은 6회까지 무실점으로 호투했습니다. 하지만 신재영을 도와주지 못한 타자들로 인해 최강 몬스터즈는 득점 찬스를 많이 만들었지만, 이를 활용하지 못했습니다. 부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