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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59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의 방출 결정전 결과와 올 시즌 네 번째 직관 경기가 공개되었습니다. 동국대 2차전 결과 최강 몬스터즈는 동국대학교와 2차전에서 접전 끝에 11대 7로 승리하였습니다. 이로써 최강 몬스터즈는 20전 14승 6패로 승률 7할을 달성하였으며 올 시즌 끝까지 방출자 없이 모두가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이날 MVP는 4타수 2안타 3타점으로 활약한 캡틴 박용택에게 돌아갔습니다. 하지만 박용택은 이번 경기에서 뛰어난 활약을 한 김문호에게 MVP를 양보하였습니다. 장시원 단장은 위기의 순간에 마운드에 올라와 팀을 구한 신재영에게도 MVP를 주었습니다. 시즌 최종전까지 다 함께 갈 수 있다는 사실에 모두가 행복하였습니다. [하이라이트] ..
지난 18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58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가 동국대학교와 올 시즌 방출자 여부가 걸린 운명의 경기에 돌입했습니다. 경기 전 앞부분에서 지난 15일에 열린 2024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최강야구 선수들의 행방이 결정되어졌습니다. 축하할 일과 아쉬운 일이 같이 벌어져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하이라이트] 아... 지금 봐도 너무 떨린다💧 눈물과 웃음이 가득했던 '2024 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 비하인드 | 최강야구 | JTBC 230918 방송 - YouTube 2023.09.15 - [이슈/스포츠] - 2024 KBO 신인 드래프트 결과 최강야구 선수 확인 다시보기 2024 KBO 신인 드래프트 결과 최강야구 선수 확인 다시보기 2024 KBO 신인 드래프트, 황준서..
2024 KBO 신인 드래프트, 황준서·김택연 1·2순위로 한화·두산행 2024 KBO 신인 드래프트가 11라운드 총 110명의 선수 지명과 함께 마무리되었습니다. 드래프트 소식 가장 큰 관심을 모았던 전체 1순위 지명의 영광은 장충고 투수 황준서에게 돌아갔습니다. 전체 2순위 지명을 받은 선수는 인천고 투수 김택연이었습니다. 2024 KBO 신인 드래프트는 9월 14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신인 드래프트에 참가한 대상자는 고교 졸업 예정자 782명, 대학교 졸업 예정자 296명(얼리드래프트 41명 포함), 국외 아마 및 프로 출신 등 기타 선수 5명 등 총 1,083명입니다. 2024 KBO 신인 드래프트는 전면 드래프트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지명은 1라운드..
최강 몬스터즈가 동국대학교에 완패하며 연승 행진을 마감했습니다. 최강 몬스터즈는 지난 9월 11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23 JTBC '최강야구' 동국대학교와의 1차전 경기에서 0대 8로 패했습니다. 최강 몬스터즈는 최근 4연승을 기록하며 기세가 한껏 올라 있었습니다. 20경기까지 남은 2경기 중에서 1승만 더 추가하면 팀 내 방출자 없이 올 시즌을 마무리할 수 있었기에 선수들의 사기는 그 어느 때보다 높았습니다. 하지만 이번 상대인 동국대는 19명의 선수단으로 2023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에서 우승컵을 거머쥔 탄탄한 실력을 갖춘 팀입니다. 여기에 36도를 웃도는 폭염으로 인한 최강 몬스터즈의 급격한 체력 저하가 이번 경기의 최대 걸림돌로 작용할 것으로 우려됐습니다. 최강 몬스터즈는 올시즌 자타공..
4일 저녁 10시 30분에 방송된 최강야구에서 최강 몬스터즈가 1차전 콜드 게임 승리에 이어 동원과기대와의 2차전에서도 승리를 거두며 시즌 첫 4연승을 달성했습니다. 경기는 초반부터 치열한 접전이었습니다. 최강 몬스터즈는 1회 초 선두 타자 정근우의 데드볼 출루를 시작으로 단 하나의 안타 없이 상대 실책으로 선취점을 뽑으며 선발 투수 이대은이 원하던 1점을 만드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대은은 완벽한 제구력을 뽐내며 동원과기대 타자들을 틀어막았습니다. 경기가 투수전 양상으로 흘러가는 가운데, 최강 몬스터즈는 4회 초 정성훈의 희생타로 추가 득점에 성공했고, 이대은은 타이밍 싸움으로 체력 관리를 하며 동원과기대 타자들을 상대했습니다. 하지만 동원과기대도 4회 말에 바로 1점을 따라붙으며 한 점 차 살얼음판 승..
28일 방송된 JTBC 예능 '최강야구' 55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가 김문호가 타격코치로 있는 동원과학기술대학교와 경기를 치렀습니다. 경기 전 김문호는 "투수력이 굉장히 좋습니다. 145km 이상인 투수가 4~5명"이라며 본인의 제자들을 자랑했습니다. 이어 김문호가 가르치는 타자 중 유격수 손용준을 꼽으며 "치는 건 이대호, 뛰는 건 최수현, 수비는 유태웅"이라고 칭찬했습니다. 이날 경기에서 몬스터즈는 1회 말 선취점을 뽑은 뒤 2회 말 박용택의 시즌 첫 홈런을 앞세워 8대 0으로 크게 앞서 나갔습니다. 이어 5회 말에도 추가 득점을 올려 11대 0으로 승기를 잡았습니다. 동원과기대는 6회 초 김상준의 안타와 8회 초 손용준의 2타점 안타로 3점을 만회했지만, 몬스터즈의 리드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