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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난 정보창고
다중 인격 장애는 심리학에서 가장 논란이 많고 오해가 많은 장애 중 하나입니다. 이 글에서는 다중 인격 장애의 개념, 증상, 원인 및 치료법과 역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무료로 테스트도 가능하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개념 다중 인격 장애(Dissociative Identity Disorder, 이하 DID) 또는 해리 장애라고 불리는 증상은 한 사람이 둘 이상의 별개의 성격(인격 상태)을 가지며 그 사이를 번갈아 가며 경험하는 정신질환입니다. 이로 인해 개인은 자신의 정체성, 기억, 행동에 혼란과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무료로 테스트 진행이 가능하니 확인해 보시돼 정확한 진단은 아닐 수도 있으니 참고용으로만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증상 DID의 주요 증상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여러 개..
배우 송혜교가 광복절을 맞아 선한 영향력을 펼쳤습니다. 삼일절, 한글날 등 역사적인 기념일마다 애국 행보를 보이고 있는 송혜교는 이번에도 선행을 보여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송혜교는 제78회 광복절을 맞아 미국 하와이 내 대한민국 독립운동 유적지를 소개하는 안내서 1만 부를 기증하였습니다. 이 안내서는 한국어와 영어로 제작되어 하와이주립대학교 한국학 센터를 비롯한 방문객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기증되었습니다. 이와 같은 송혜교의 활동은 서경덕 교수와 함께 역사적인 날에는 한국어 안내서, 한글 간판, 부조작품 등을 34곳에 기증해 왔습니다. 2017년에는 삼일절을 맞아 해외에서 만난 우리 역사 이야기-도쿄 편 안내서 1만 부를 제작해 배포하였고, 그해 광복절에는 해외에서 만난 우리 역사 이야기-교토 ..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주연의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의 영화 '밀수'를 제치고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지난 14일 하루 동안 28만 7156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습니다. 누적 관객수는 183만 3416명입니다. 지난 9일 개봉한 이 영화는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 개봉 첫 주에 150만 명의 관객을 극장가로 불러 모았습니다. 한편 '밀수'는 같은 날 11만 7907명을 동원하며 2위에 올랐습니다. 3위는 4만 9910명을 모으며 누적 관객수 669만 5496명을 기록한 '엘리멘탈'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 선수가 드디어 시즌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류현진 선수는 드디어 시즌 첫 승을 거머쥔 이 경기에서 토론토는 3연패에서 탈출하며 팀의 기세를 되찾았습니다. 2023 메이저리그에서 류현진 선수는 14일 한국시각으로 캐나다 토론토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 선발로 등판했습니다. 이날 경기에서는 역전 승리에 큰 역할을 한 류현진 선수가 5이닝 동안 2 실점(비자책)을 허용하며 호투를 펼쳤습니다. 그 결과 팀은 11대 4로 승리하고 토론토는 3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이번 승리로 류현진 선수는 시즌 세 번째 등판에서 드디어 승리투수에 등극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5월 27일 LA 에인절스와의 경기 이후 444일 만에 기록한 승리입니다. 류현진 선수는 이날 경기로 통산 승리 ..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장 손흥민이 이번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주장 완장을 차게 되었습니다. 한국 선수가 프리미어리그에서 공식 주장으로 선임된 것은 박지성 이후 두 번째입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의 데이비드 온스테인은 12일(한국시간) "손흥민이 토트넘 주장으로 낙점됐다. 크리스티안 로메로와 신입생 제임스 메디슨이 부주장으로 손흥민을 서포트한다. 토트넘 구단과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결정"이라고 독점 보도했습니다. 토트넘은 지난 시즌까지 골키퍼 요리스가 주장, 공격수 해리 케인이 부주장을 맡아왔습니다. 하지만 케인이 지난 11일 독일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했고 요리스도 곧 팀을 떠날 전망이라 주장단 개편이 불가피했습니다. 손흥민은 2015년부터 토트넘에서 활약해 온 핵심 선..
바이에른 뮌헨은 2023 독일 슈퍼컵에서 라이프치히에게 0-3으로 패배하며 슈퍼컵 4연패 도전에 실패했습니다. 이날 경기에서 김민재와 해리 케인은 바이에른 뮌헨의 공식 데뷔전을 치렀지만 웃을 수 없는 결과를 받았습니다. 경기 초반 3분에는 바이에른 뮌헨이 프리킥 상황에서 실점을 허용하고 말았습니다. 수비의 미세한 오차가 결정적인 상황을 만들었고, 상대팀 선수인 다니 올모에게 결승 골을 허용하였습니다. 전반 44분에도 한 골을 추가로 허용하여 전반을 0-2로 뒤지며 상황을 어렵게 만들었습니다. 이후 후반 투헬 감독에 의해 김민재가 투입되었습니다. 교체 출전한 김민재는 팀의 수비 라인을 보강하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후반 25분에는 상대 공격 수비에서 결정적인 순간에 몸을 던져 세슈코(라이프치히)의 슈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