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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난 정보창고
대한민국 국가대표 공격수인 조규성(25, 미트윌란)이 유럽클럽대항전(UECL) 첫 골을 기록하며 미트윌란을 플레이오프에 진출시켰습니다. 미트윌란은 18일 오전 2시 45분(한국시간) 덴마크 헤르닝에 위치한 MCH 아레나에서 열린 2023-24 UEFA 유로파 콘퍼런스리그(UECL) 3차 예선 2차전에서 오모니아(키프로스)를 5-1로 대파했습니다. 이로써 미트윌란은 합산 스코어 5-2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습니다. 조규성은 이날 미트윌란의 선발 공격수로 출전해 전반 24분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기록했습니다. 조규성의 골은 미트윌란의 플레이오프 진출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조규성은 이번 시즌 미트윌란에서 8경기에 출전해 4골을 기록 중입니다. 그는 유럽대항전에서도 2경기에 출전해 1골을 기록했습니다. 미..
지난 1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런닝맨이 떴다-어촌 편' 특집으로 꾸며져 바다로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오프닝에서 유재석은 동시간대 방송되는 '1박 2일'을 농담으로 언급하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유재석은 "참 신기한 게 1박 2일 촬영이고, 거리도 있어서 심적인 부담이 있는데, 막상 오면 행복하고 재밌다. 신기하다. 이 맛에 방송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김종국은 "이틀 촬영이라고 해도 되는데, 굳이 1박 2일이라고 하는 이유가 뭐냐"며 동시간대 경쟁 프로그램인 KBS2 '1박 2일'을 언급하였습니다. 그러자 유재석은 "우리가 1박 2일이라고 말해도 되는 게, 그쪽은 요즘 2박 3일 촬영하더라고요. 요즘 1박을 더 하더라"며 웃었고, 김종국은 "그럼 제목을 ..
아이유가 데뷔 1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전시회를 열었습니다. 그리고 본인이 직접 마시멜로 탈을 쓰고 등장해서 팬들을 놀라고 기쁘게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전시회가 20일(일)에 종료한다고 하니 필요하신 분들은 아래 내용을 확인하시고 예매하시기 바랍니다. 전시회 일정 2023년 7월 21일(금) ~ 8월 20일(일) 예매는 전일 8월 19일(토) 23시 59분까지 가능합니다. 전시회 장소 더 서울라이티움 제1 전시장 예매하기 가격정보 기본가 : 37,000원 할인가 : 18,500원(장애인 할인 50%) 주의사항 구매는 회원별 1인 3매로 제한합니다. 관람시간은 총 7회(11:00~12:00, 12:30~13:30, 14:00~15:00, 15:30~16:30, 17:00~18:00, 18:30~19..
2023년 상반기 브라운관을 뜨겁게 달군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김은숙, 김은희 작가가 2024년 차기작을 예고해 대중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김은숙 작가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를 통해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았습니다.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김은숙 작가 특유의 감각적인 연출과 뛰어난 대본이 돋보였습니다. 송혜교, 이도현, 임지연, 염혜란 등이 출연해서 멋진 연기를 보여줬습니다. 김은숙 작가는 차기작으로 김우빈, 수지 주연의 ‘다 이루어질지니’를 통해 판타지 로맨스 코미디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다 이루어질지니’는 서로의 생사여탈권을 쥔 감정과잉 지니와..
16일 저녁 방송된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지난주 결정짓지 못한 발라드림과 아나콘다의 승부차기와 SBS컵 세 번째 경기인 월드클라쓰와 원더우먼의 경기가 방송되었습니다. 발라드림, 승부차기 끝에 6강 진출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챌린지리그 방출팀인 발라드림이 아나콘다를 상대로 승부차기 끝에 6강에 진출했습니다. 발라드림은 경서, 서문탁, 민서, 서기가 승부차기에 성공하며 4대 3으로 승리했습니다. 발라드림은 지난 시즌 챌린지리그에서 탈락한 팀입니다. 하지만 SBS컵에서 6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발라드림의 승리는 챌린지리그 방출팀의 자존심을 지킨 승리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아나콘다는 주시은의 부상으로 오정연이 마지막 키커로 나섰습니다. 오정연은 발라드림의 네 번째 ..
오늘 방송되는 SBS 골때녀(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FC아나콘다와 FC발라드림의 운명을 결정지을 최후의 승부차기가 공개됩니다. 지난주 SBS컵 대회 두 번째 경기에서 FC아나콘다와 FC발라드림 사이에서 치열한 자존심 싸움이 펼쳐졌습니다. 발라드림의 서기가 선제골로 앞서 갔지만 아나콘다가 상대의 핸들 반칙으로 페널티킥을 얻어내 윤태진이 성공하면서 1대 1로 균형을 맞췄습니다. 골때녀 사상 첫 연장전에 돌입한 양 팀은 골든 골을 따내기 위한 흥미진진한 플레이를 선보였습니다. 하지만 골이 터지지 않고 승부차기로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과연 어느 팀이 살아남아 SBS컵에 도전하게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FC월드클라쓰와 FC원더우먼 경기도 예고됐습니다. FC원더우먼의 새 멤버로 합류하게 된 트루디 남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