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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난 정보창고
한국 수영의 간판스타 황선우가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자유형 200m 금메달을 따내며 아시아 정상에 올랐습니다. 또한, 혼성 혼계영 400m에서 동메달을 추가하며 아시안게임 개인 통산 메달 5개를 획득했습니다. 황선우는 27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 44초 40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이는 한국 기록과 아시안게임 대회 기록을 모두 경신한 기록입니다. 또한, 중국의 레전드 쑨양이 가지고 있는 아시아 기록(1분 44초 39)에도 0.01초 차로 바짝 다가섰습니다. 황선우는 자유형 200m 결승이 끝난 뒤 1시간 만에 혼성 혼계영 400m 결승에도 출전해 동메달을 추가했습니다. 한국 혼성 혼계영 팀은 3분 46초 78의 기록으로 ..
다가오는 추석 연휴 동안 혹시나 아파서 열린 병원이나 약국이 있을지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제는 걱정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바로 연휴에도 진료를 하는 병·의원과 약국 정보를 응급의료포털 ‘이젠(E-Gen)’에서 검색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연휴 기간 의료 기관 이용 방법 보건복지부는 오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국민의 의료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 의료공백 없는 안전한 명절을 위해 추석 연휴 기간에 문을 여는 병·의원과 약국 정보 등을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응급 환자를 위해 응급실 운영기관 510여 곳은 명절 기간 평소와 동일하게 24시간 진료하며 다수의 민간의료기관이 문을 닫는 추석 당일인 29일에도 보건소를 비롯한 일부 공공보건의료기관은 진료를 계속합니다. 추석 연휴 기간 중 문 ..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24세 이하(U-24) 축구 대표팀이 27일 중국 저장성 진화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16강전에서 키르기스스탄에 5-1로 승리했습니다. 이로써 한국은 조별리그 3연승에 이어 16강전에서도 승리를 거두며 8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한국은 전반 11분 백승호의 페널티킥과 12분 정우영의 헤더골로 2-0으로 앞서 나갔습니다. 하지만 전반 28분 키르기스스탄의 추격골을 허용했습니다. 후반에는 정우영의 페널티킥, 조영욱, 홍현석의 연속골로 대승을 거두었습니다. 이날 경기에서 한국은 전반부터 공격적인 축구를 펼치며 키르기스스탄을 몰아붙였습니다. '중국 야유 뚫었다' 황선홍호 키르기스스탄 5-1 완파 #SPOTIME - YouTube 설영우와 정우..
황선홍호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조별리그에서 3전 전승, 16 득점 무실점이라는 ‘퍼펙트’ 기록으로 16강에 진출했습니다. 16강 경기는 9월 27일(수) 저녁 8시 30분에 진행됩니다. 이강인은 지난 24일 바레인과의 조별리그 최종전에 선발 출전해 35분간 활약하며 팀의 3-0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탈압박과 킬패스 등 장점을 가감 없이 과시하며 팀의 공격을 이끌었습니다. 황선홍 감독은 이강인을 여러 포지션에 활용할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이강인의 다재다능함을 살릴 의도로 비치는데, 비교적 팀 전술에 구애받지 않는 프리롤을 맡거나 측면 공격수로 활약할 공산이 큽니다. 키르기스스탄전부터 이강인의 발끝이 빛날 가능성이 상당합니다. 객관적 전력에서 열세인 키르기스스탄은 한국을 상대로 후방에 무게..
25일, 페이커 이상혁은 아시안게임 본선에서 최상급의 미드 요네를 선보이며 그동안의 걱정과 우려를 불식시켰습니다.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은 25일 오전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리그오브레전드 A조 경기를 진행했습니다. 첫 경기는 홍콩, 두 번째 경기는 카자흐스탄을 상대로 경기를 펼쳤으며 두 경기 모두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2승을 기록해 8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이날 대한민국 리그오브레전드 국가대표 선수들의 경기는 국내외에서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리그오브레전드의 유력한 금메달 후보 국가의 첫 경기,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페이커 이상혁의 출전 여부로 미디어와 팬들의 관심이 뜨거웠습니다. 지난 11일과 12일 진행된 베트남, 대만과의 평가전에서 대한민국 리그오브레전드 선수단은 각각 ..
지난 25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59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의 방출 결정전 결과와 올 시즌 네 번째 직관 경기가 공개되었습니다. 동국대 2차전 결과 최강 몬스터즈는 동국대학교와 2차전에서 접전 끝에 11대 7로 승리하였습니다. 이로써 최강 몬스터즈는 20전 14승 6패로 승률 7할을 달성하였으며 올 시즌 끝까지 방출자 없이 모두가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이날 MVP는 4타수 2안타 3타점으로 활약한 캡틴 박용택에게 돌아갔습니다. 하지만 박용택은 이번 경기에서 뛰어난 활약을 한 김문호에게 MVP를 양보하였습니다. 장시원 단장은 위기의 순간에 마운드에 올라와 팀을 구한 신재영에게도 MVP를 주었습니다. 시즌 최종전까지 다 함께 갈 수 있다는 사실에 모두가 행복하였습니다. [하이라이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