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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난 정보창고
10월 1일(일) 저녁 7시 30분에 중국 항저우 인근 사오싱 야구 스포츠 문화 센터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야구 예선 B조 1차전에서 우리 대표팀은 홍콩을 상대로 10-0으로 콜드게임 승리를 거뒀습니다.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우리 팀은 확실한 승리로 금메달 행진의 첫걸음을 내디뎠습니다. 선발 투수로 나선 원태인(삼성 라이온즈)은 기대 이상의 활약으로 4이닝 동안 무사사구와 함께 8 탈삼진 무실점으로 경기를 주도하였습니다. 1회에 2루타를 맞고 더 집중하게 된 것이 호투의 일부분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 외에도 정우영, 최지민, 장현석, 박영현 등의 투수들이 모두 잘 던져 완벽한 경기를 만들었습니다. 타선에서는 '캡틴' 김혜성이 6타수 3안타 3타점으로 기록하며 대만전을 앞두고 방망이를 예열하는 시간..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 출전한 황선홍 감독의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중국과의 경기에서 전반에 터진 홍현석과 송민규의 골로 2-0 승리를 거두며 4강에 진출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1일 중국 항저우 황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 경기에서 개최국인 중국을 상대로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준 우리 대표팀은 황선홍 감독이 이끌어낸 변칙 작전 덕분에 개최국의 압박을 극복하고, 사우디아라비아를 제압한 우즈베키스탄과 4강인 격돌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경기 초반부터 한국은 라인을 끌어올려 중국을 압박하며 좌우 측면 공략으로 크로스와 슈팅 시도를 반복하였습니다. 전반 18분, 기다렸던 첫 골이 나왔습니다. 바로 홍현석의 왼발 감아 차기가 그 주인공이었습니다. 프리킥 기회에서 날카롭게 차 올린 그의 왼발은 ..
지난 9월 29일(금)에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는 우리나라 최고의 명절이라는 추석이라는 특별한 날을 맞이해 박나래와 이찬혁의 따스한 모습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박나래는 명절을 맞아 20인분의 음식을 직접 준비하고 배달까지 진행하는 뜻깊은 나눔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녀가 준비한 음식은 모둠전, 가오리찜, 숯불 떡갈비 등 다양하고 정성 가득한 추석 음식들이었습니다. 그녀가 첫 번째로 선정한 나눔의 주인공은 개그맨 양세찬이었으며, 그녀의 주방을 본 양세찬은 "종갓집이야?"라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박나래는 손 편지와 식혜를 함께 준비하는 세심함과 정성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그녀는 최근 도움을 받았던 친구와 KBS 김상미 감독, 상담 프로그램에서 함께 호흡 중인 오은영 박사에게도 도시락을 ..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 선수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화려한 활약을 펼쳐 보였습니다. 5경기 만에 안타를 쏟아내며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그는 이날 경기에서 4안타와 2 도루를 기록했습니다. 9월 30일(현지시간), 일리노이주 시카고 개런티드레이트필드에서 열린 MLB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방문경기에서 김하성은 총 5번의 타석에 들어갔습니다. 그 결과, 그는 탄력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시즌 타율을. 257에서. 262로 끌어올렸습니다. 1회 말 첫 타석에서 좌전 안타를 친 김하성은 이어서 성공적으로 3루 도루를 달성, 맹활약을 펼쳤습니다. 이어서 유릭슨 프로파르의 2루타로 홈을 밟으며 선취점을 기록하는 등 대담한 플레이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그는 추가 득점 기회가 있었..
이번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첫 정식 종목으로 선정된 e스포츠에서 한국이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출전 전 종목에서 메달을 획득하는 놀라운 성과를 보였습니다. 리그 오브 레전드와 스트리트 파이터 V 모두 결승에서 대만을 꺾고 금메달을 차지하였고, FC 온라인은 패자결승에서 태국에 패해 동메달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결승전에서 중국에 밀려 2위로 은메달을 차지하였습니다. 가장 먼저 FC 온라인의 곽준혁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하여 메달 래이스를 시작하였고, 이어 스트리트 파이터 V에서는 출전한 김관우 선수가 예상 밖의 금메달로 한국의 첫 정식 종목 첫 금메달 기록에 이름을 영구적으로 새겼습니다. 특별히 주목할 만한 것은 '페이커' 이상혁과 '제우스' 최우제-'카나비' 서..
황희찬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강호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결승골을 넣으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황희찬(27·울버햄튼)은 30일 영국 울버햄튼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벌인 경기에서 후반 21분 골망을 흔들며 자신의 시즌 5호 골을 기록하였습니다. 황희찬이 날린 첫 슈팅은 상대 수비에 막혔지만, 동료 마테우스 쿠냐가 다시 공을 잡아 황희찬에게 건네주자, 그는 이를 강하게 오른발로 밀어 넣었습니다. 그 결과 울버햄튼은 2-1로 경기에서 승리하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맨체스터 시티가 이길 것으로 예상한 가운데, 황희찬은 역전승으로 모든 사람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황희찬의 프리미어 리그에서의 득점 감각은 절정입니다. 이미 리그 2라운드 브라이튼전과 4라운드 크리스털 팰리스 전에서 골을 넣었고, 지난번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