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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난 정보창고
김은숙 작가의 드라마를 즐겨보신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가장 최근 드라마는 넷플릭스에 방영한 더 글로리 입니다. 김은숙 작가만의 드라마에 몰입할 수 밖에 없는 요소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혹시나 김은숙 작가의 다른 드라마를 못 보신 분들은 아래 내용을 통해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파리의 연인 2004년에 SBS에서 방영된 20부작 주말 드라마로 까칠한 재벌 2세 남자와 평범한 여자의 사랑을 담은 드라마 입니다. 파리를 배경으로 한 영상미도 좋았지만 주인공들의 대사들이 유행을 하였습니다. 예를 들면 "애기야 가자", "이 안에 너 있다" 등이 있습니다. 김은숙 작가의 초기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결말로 말들이 많긴 하지만 시청률이 57% 이상 나오며 엄청난 히트를 친 작품입니다. 출연한 배우로는 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27)이 한국인 메이저리거 역사에 새로운 기록을 세웠습니다. 그는 한 시즌에 30 도루를 달성한 최초의 한국인 선수가 되었습니다. 김하성은 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MLB 경기에서 1번 타자로 출전하여 활약했습니다. 상대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였습니다. 경기에서는 3타수 1안타와 1 볼넷, 그리고 2개의 도루를 기록했습니다. 시즌 타율은 0.275로 조금 상승했습니다. 김하성은 경기 초반에 안타로 출루한 후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의 타석 때 시즌 30번째 도루를 성공적으로 기록했습니다. 한 시즌에 30 도루를 달성한 것은 한국인 메이저리거 사이에서는 김하성이 처음입니다. 이전까지의 최다 기록은 추신수가 2010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서 기록한 22..
SBS '런닝맨'의 멤버들이 이번 주에도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특히, 유재석과 지석진의 겁쟁이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습니다. 3일 방송된 '런닝맨'에서는 힌트권 획득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멤버들은 강훈과 함께 미션을 완료하고 한자리에 모였는데, 이 때문에 강훈은 "왜 오늘따라 이런 특집을 하시는 건지"라며 무서운 것을 싫어한다는 사실을 드러내며 투덜거렸습니다. 그럼에도 멤버들은 사건 의뢰를 받고 2인 1조로 수사를 시작했습니다. 첫 번째 사건의 탐정단으로는 유재석과 지석진, 전소민과 강훈 이렇게 두 팀이 참여하였습니다. 유재석과 지석진은 상갓집으로 향하는 중 "도와주세요"라는 목소리가 들렸고, 귀신이 나타나자 깜짝 놀란 그들은 달아나다가 넘어지는 바람에 큰 웃음을 선사하였습니..